진단검사실 최우수상 등 수상-이동근 원장 "환자 만족 중요"
대장항문 전문병원 한솔병원(원장 이동근)은 지난 9일 신관 6층 한솔아트홀에서 제9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동근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2주기 평가인증을 받으면서 QI활동이 직원과 환자 만족, 병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성장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 우리 모두가 깨달았다"면서 "일하기 좋은 병원, 환자가 웃을 수 있는 병원, 성장 발전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서간 이기주의를 없애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고,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과평가는 사전 서류심사 30%, 당일 발표심사 70%를 반영하여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은 수시검사 시 오류방지를 위한 프로세스 개선을 주제로 발표한 진단검사실이 차지했고, 우수상에 영상의학과(배변조영술 검사 시 피폭선량 감소와 환자의 긴장감 해소방안), 장려상에 간호부 병동(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만족도 증대를 통한 서비스 안정화)이 선정됐다.
이날 이동근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2주기 평가인증을 받으면서 QI활동이 직원과 환자 만족, 병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성장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 우리 모두가 깨달았다"면서 "일하기 좋은 병원, 환자가 웃을 수 있는 병원, 성장 발전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서간 이기주의를 없애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고,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과평가는 사전 서류심사 30%, 당일 발표심사 70%를 반영하여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은 수시검사 시 오류방지를 위한 프로세스 개선을 주제로 발표한 진단검사실이 차지했고, 우수상에 영상의학과(배변조영술 검사 시 피폭선량 감소와 환자의 긴장감 해소방안), 장려상에 간호부 병동(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만족도 증대를 통한 서비스 안정화)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