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된 분야 자원·노하우 공유 통해 의료질 향상 기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이정열)과 삼성서울병원(병원장 권오정)이 15일 교육·연구·진료 분야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를 계기로 ▲의료진을 포함한 병원 직원 등 교육, 훈련 및 자문 ▲임상, 기초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지원 ▲의료수준 향상과 양 기관 공동발전을 위한 인적 교류 ▲기타 양 기관의 발전에 관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정열 중앙보훈병원장은 "수준 높은 의료 품질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있는 삼성서울병원과 상호협력하게 돼 기쁘다"면서 "적극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특화된 분야의 자원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권오정 삼성서울병원장은 "중앙보훈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은 공익을 추구한다는 공통분모가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토대로 양 병원의 모든 분야가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앙보훈병원은 지난 3월 서울대학교병원에 이어 8월에는 서울아산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있다.
양 기관은 이를 계기로 ▲의료진을 포함한 병원 직원 등 교육, 훈련 및 자문 ▲임상, 기초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지원 ▲의료수준 향상과 양 기관 공동발전을 위한 인적 교류 ▲기타 양 기관의 발전에 관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정열 중앙보훈병원장은 "수준 높은 의료 품질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있는 삼성서울병원과 상호협력하게 돼 기쁘다"면서 "적극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특화된 분야의 자원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권오정 삼성서울병원장은 "중앙보훈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은 공익을 추구한다는 공통분모가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토대로 양 병원의 모든 분야가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앙보훈병원은 지난 3월 서울대학교병원에 이어 8월에는 서울아산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