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5개국 의료진 150여명 대상 필러 시술 가이드라인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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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러간 메디컬 인스티튜트는 보다 향상된 의료진 교육과 환자 시술 만족도를 위해 개발한 차별화된 교육 플랫폼으로 의료진 술기에 도움을 줘 환자의 최적화된 임상결과를 구현하기 위해 매년 수차례 진행되고 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5개국 의료진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아시아인에 대한 최신 시술 동향 및 보건전문의료인을 위한 표준화된 필러 시술 가이드라인 ‘MD 코드’(MeDical Codes) 소개를 통한 각국의 다양한 시술 케이스가 발표됐다.
특히 세계적으로 저명한 피부과 전문의 패트리샤 오길비(Dr. Patricia Trude Jakobine Ogilvie)박사가 대표 연자로 초청돼 8 points lift(8부위 인젝션을 통한 시술 방법)를 중심으로 엘러간 필러 쥬비덤(Juvederm)과 보툴리눔 톡신을 활용한 다양한 임상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오후 섹션에서는 현장시연을 통해 안면부 및 구조적 특징에 적합한 필러 시술 관련 노하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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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에 따라 시술 가능하도록 이마, 볼, 턱, 눈밑 등 다양한 시술 부위에 따라 개발됐다.
엘러간은 MD 코드에 대한 보건전문의료인 교육 프로그램 역시 지속적으로 전개해 의료진들이 더욱 효과적인 시술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엘러간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조성희 전무는 “한발 앞선 의료진 대상 교육 플랫폼을 제공하는 엘러간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MD 코드 시술 노하우 및 쥬비덤과 보툴리눔 톡신을 활용한 시술 케이스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엘러간만의 통합적 교육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높은 환자 만족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