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NA 2016 참가…디텍터에서 PACS·의료기기까지 패키지 공략
디지털 X-Ray(이하 DR) 솔루션 전문기업 ‘레이언스’(대표이사 현정훈)가 지난 1일 폐막한 제102회 북미영상의학회(RSNA 2016)에서 디텍터·시스템·소프트웨어로 구성된 DR 통합솔루션을 공개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레이언스는 올해 RSNA에서 지난 9월 인수한 미국 DR 시스템 솔루션 자회사 ‘오스코’(OSKO)가 생산한 정형외과용 전문시스템 ‘RU-3000’과 의료용 Conventional X-ray System ‘XR5’를 선보였다.
XR5는 최근 레이언스가 새롭게 출시한 ‘1717 Wireless’(이하 1717W) 디텍터와 기존 1012·1417 디텍터를 다양한 고객 요구에 부응해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비로 레이언스 기술력과 미국 현지생산 거점을 토대로 시스템화했다.
1717W는 흉부·골반 등 다양한 체형의 환자들도 손쉽게 촬영이 가능한 고해상도 이동형 무선 디텍터로 IPX6 방수등급과 Gigabit 무선 WIFI 기능 등을 탑재해 차별화된 성능을 구현해냈다.
이를 통해 미국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카이로프락틱(Chiropractic)·족부의학(Podiatry) 등 니치마켓을 선점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ClearOn Mobile Console’ 소프트웨어도 레이언스 부스 한 자리를 차지했다.
ClearOn은 레이언스가 자체 개발한 영상처리 엔진으로 ▲노이즈 저감 ▲세밀한 부위 화질개선 ▲사용자 환경에 따른 최적화된 영상처리 등 앞선 기능으로 뼈의 중첩 부위나 피부 경계면도 선명하게 보여줘 시장에서 호평 받고 있다.
#i3#레이언스는 이밖에 미국시장 공략을 위한 웹 기반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도 함께 출품해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디텍터·시스템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현정훈 대표이사는 “RSNA 참가는 오스코 인수 이후 가시적인 성과로서 양사 솔루션과 기술력이 결합해 북미시장 공략 제품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디텍터를 비롯해 시스템·소프트웨어 기술력까지 한 번에 갖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의료용 X-ray 니치마켓에서도 1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시장공략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이언스는 올해 RSNA에서 지난 9월 인수한 미국 DR 시스템 솔루션 자회사 ‘오스코’(OSKO)가 생산한 정형외과용 전문시스템 ‘RU-3000’과 의료용 Conventional X-ray System ‘XR5’를 선보였다.
XR5는 최근 레이언스가 새롭게 출시한 ‘1717 Wireless’(이하 1717W) 디텍터와 기존 1012·1417 디텍터를 다양한 고객 요구에 부응해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비로 레이언스 기술력과 미국 현지생산 거점을 토대로 시스템화했다.
1717W는 흉부·골반 등 다양한 체형의 환자들도 손쉽게 촬영이 가능한 고해상도 이동형 무선 디텍터로 IPX6 방수등급과 Gigabit 무선 WIFI 기능 등을 탑재해 차별화된 성능을 구현해냈다.
이를 통해 미국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카이로프락틱(Chiropractic)·족부의학(Podiatry) 등 니치마켓을 선점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ClearOn Mobile Console’ 소프트웨어도 레이언스 부스 한 자리를 차지했다.
ClearOn은 레이언스가 자체 개발한 영상처리 엔진으로 ▲노이즈 저감 ▲세밀한 부위 화질개선 ▲사용자 환경에 따른 최적화된 영상처리 등 앞선 기능으로 뼈의 중첩 부위나 피부 경계면도 선명하게 보여줘 시장에서 호평 받고 있다.
#i3#레이언스는 이밖에 미국시장 공략을 위한 웹 기반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도 함께 출품해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디텍터·시스템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현정훈 대표이사는 “RSNA 참가는 오스코 인수 이후 가시적인 성과로서 양사 솔루션과 기술력이 결합해 북미시장 공략 제품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디텍터를 비롯해 시스템·소프트웨어 기술력까지 한 번에 갖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의료용 X-ray 니치마켓에서도 1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시장공략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