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인력개발원 발표-중국어와 일본어, 러시아어, 아랍어 합격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2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 보건산업교육본부 홈페이지(hi.kohi.or.kr)에 제1회 의료 통역능력 검정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의료 통역능력 검정시험은 5개 언어 총 138명이 응시하여 1차 필기시험(10월 29일)와 2차 구술시험(12월 10일)으로 치러졌으며, 최종 50명의 합격자(합격률 36.2%)를 냈다.
언어별로는 영어 16명, 중국어 12명, 일본어 12명, 러시아어 7명, 아랍어 3명이다.
시험은 통역 언어 의사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을 바탕으로 국제문화 및 제반 의료지식에 관한 전문성을 가진 인력을 검증하기 위하여 2차례(1차 필기, 2차 구술) 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가 발급된다.
인증서를 받은 의료 통역사들이 병원에서 의료인과 환자 간 진료에 대한 전문 의료통역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환자의 진료 안전성과 편의성을 제고하고, 더 나아가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국인환자 유치가 허용된 2009년부터 2015까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환자는 약 120만 명이며, 중국·미국·러시아·일본·카자흐스탄 등에서 방문했다.
의료 통역능력 검정 시험은 향후 수요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실시되며 제2회 의료 통역능력 검정 시험은 2017년 하반기에 치러질 예정이다.
의료 통역능력 검정시험은 5개 언어 총 138명이 응시하여 1차 필기시험(10월 29일)와 2차 구술시험(12월 10일)으로 치러졌으며, 최종 50명의 합격자(합격률 36.2%)를 냈다.
언어별로는 영어 16명, 중국어 12명, 일본어 12명, 러시아어 7명, 아랍어 3명이다.
시험은 통역 언어 의사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을 바탕으로 국제문화 및 제반 의료지식에 관한 전문성을 가진 인력을 검증하기 위하여 2차례(1차 필기, 2차 구술) 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가 발급된다.
인증서를 받은 의료 통역사들이 병원에서 의료인과 환자 간 진료에 대한 전문 의료통역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환자의 진료 안전성과 편의성을 제고하고, 더 나아가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국인환자 유치가 허용된 2009년부터 2015까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환자는 약 120만 명이며, 중국·미국·러시아·일본·카자흐스탄 등에서 방문했다.
의료 통역능력 검정 시험은 향후 수요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실시되며 제2회 의료 통역능력 검정 시험은 2017년 하반기에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