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원장, 시무식에서 밝혀 "성과 내는 한 해 지원책 강구"
보건사회연구원이 외국기관과 공동연구와 국제저널 발간 등 위상 강화를 새해 목표로 내걸었다.
김상호 원장은 2일 시무식에서 "통일사회보장 연구, 사회보장 교육, 국제화에 중점을 두어 연구원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상호 원장(사진)은 "개방성, 포용성, 융화를 연구원 운영의 기본으로 원장 취임 시 밝힌 경영목표가 제대로 성과를 내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통일사회보장 연구와 사회보장 교육 목표의 달성이 조금 미흡하고 대부분의 목표가 괄목할 만한 실적을 냈다고 회고했다.
더불어 지난해 기관평가 최우수기관, 인구영향평가사업 도입, 독립적인 발간위원회 운영 등의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구성원 모두가 성찰하여 보사연이 더욱 발전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보건복지부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남북통일에 대비한 통일사회보장제도 연구, 사회보장 정책의 학생 교육과 대국민 홍보가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김상호 원장은 특히 외국기관과의 공동연구를 강화하고, Asia Social Policy Review(영문)와 국제사회보장 Review(국문)를 발간하는 등 보건복지 정책 연구의 국제화를 위한 체계 구축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의 질 제고를 위하여 도입한 발간위원회는 위원회의 자율운영을 보장하고 제도 도입의 목적이 충분히 달성될 수 있도록 중점을 두어 지원할 계획임을 덧붙였다.
김 원장은 "연구원의 경쟁력 강화, 공익 제고 및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하여 직원 여러분과 소통하겠다"면서 "직원 여러분의 성원이 없으면 경영목표의 달성이 어려우므로 경영진을 믿고 연구원 발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상호 원장은 2일 시무식에서 "통일사회보장 연구, 사회보장 교육, 국제화에 중점을 두어 연구원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상호 원장(사진)은 "개방성, 포용성, 융화를 연구원 운영의 기본으로 원장 취임 시 밝힌 경영목표가 제대로 성과를 내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통일사회보장 연구와 사회보장 교육 목표의 달성이 조금 미흡하고 대부분의 목표가 괄목할 만한 실적을 냈다고 회고했다.
더불어 지난해 기관평가 최우수기관, 인구영향평가사업 도입, 독립적인 발간위원회 운영 등의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구성원 모두가 성찰하여 보사연이 더욱 발전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보건복지부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남북통일에 대비한 통일사회보장제도 연구, 사회보장 정책의 학생 교육과 대국민 홍보가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김상호 원장은 특히 외국기관과의 공동연구를 강화하고, Asia Social Policy Review(영문)와 국제사회보장 Review(국문)를 발간하는 등 보건복지 정책 연구의 국제화를 위한 체계 구축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의 질 제고를 위하여 도입한 발간위원회는 위원회의 자율운영을 보장하고 제도 도입의 목적이 충분히 달성될 수 있도록 중점을 두어 지원할 계획임을 덧붙였다.
김 원장은 "연구원의 경쟁력 강화, 공익 제고 및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하여 직원 여러분과 소통하겠다"면서 "직원 여러분의 성원이 없으면 경영목표의 달성이 어려우므로 경영진을 믿고 연구원 발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