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혈에서 혈소판, 림프구, 심장표지자의 참고범위 파트 참여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문희원·김한아 교수가 과학, 기술, 의학 서적 출판사인 인텍(InTechOpen)에서 출간하는 '제대혈은행: 임상 활용과 재생 의학(Umbilical Cord Blood Banking for Clinical Application and Regenerative Medicine)' 집필진으로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책은 제대혈의 기초 연구부터 임상 활용과 재생의학 부분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제대혈은 태아와 태반을 연결하는 탯줄(제대) 속에 흐르는 혈액으로 조혈모세포를 비롯해 뼈, 관절, 각종 장기, 신경, 근육을 만드는 간엽줄기세포가 풍부하다.
이 때문에 이론적으로 제대혈 줄기세포는 각종 장기구성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풍부한 잠재력을 갖고 있어 손상된 장기를 대체할 수 있는 세포 치료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허미나·문희원·김한아 교수는 제2장 제대혈에서의 혈소판, 림프구, 심장표지자의 참고범위(Reference Intervals of Platelets, Lymphocytes and Cardiac Biomarkers in Umbilical Cord Blood)를 맡아 집필했다.
특히 허미나 교수는 이탈리아 라 사피엔자 대학 Salvatore Di Somma 교수와 공동 편집자로 참여했다. Salvatore Di Somma 교수는 심장 전문의이자 응급의학 전문의로 급성 질환 전문가의 연구네트워크인 GREAT Network 회장을 맡고 있다.
허미나·김한아 교수는 제대혈 연구 관련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진단의학분야 전문가다. 지난 10월에는 제대혈에서의 심장표지자 참고범위에 대해 분석한 내용으로 '임상화학 및 진단검사의학(Clinical Chemistry and Laboratory Medicine)'에 논문을 싣기도 했다.
이 책은 제대혈의 기초 연구부터 임상 활용과 재생의학 부분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제대혈은 태아와 태반을 연결하는 탯줄(제대) 속에 흐르는 혈액으로 조혈모세포를 비롯해 뼈, 관절, 각종 장기, 신경, 근육을 만드는 간엽줄기세포가 풍부하다.
이 때문에 이론적으로 제대혈 줄기세포는 각종 장기구성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풍부한 잠재력을 갖고 있어 손상된 장기를 대체할 수 있는 세포 치료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허미나·문희원·김한아 교수는 제2장 제대혈에서의 혈소판, 림프구, 심장표지자의 참고범위(Reference Intervals of Platelets, Lymphocytes and Cardiac Biomarkers in Umbilical Cord Blood)를 맡아 집필했다.
특히 허미나 교수는 이탈리아 라 사피엔자 대학 Salvatore Di Somma 교수와 공동 편집자로 참여했다. Salvatore Di Somma 교수는 심장 전문의이자 응급의학 전문의로 급성 질환 전문가의 연구네트워크인 GREAT Network 회장을 맡고 있다.
허미나·김한아 교수는 제대혈 연구 관련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진단의학분야 전문가다. 지난 10월에는 제대혈에서의 심장표지자 참고범위에 대해 분석한 내용으로 '임상화학 및 진단검사의학(Clinical Chemistry and Laboratory Medicine)'에 논문을 싣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