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원 합격자 발표…의사국시 이어 올해 합격률 소폭 감소
올해 치과의사 국가시험에는 총 795명이 응시해 746명이 합격했으며 한의사는 821명 중 775명이 합격해 각각 93.8%, 94.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치과의사, 한의사 국가시험 합격률 또한 의사국시와 마찬가지로 소폭 하락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 2017년도 1월 13일(금) 시행된 2017년도 제69회 치과의사 및 제72회 한의사 국가시험의 합격자를 1월 24일(화)에 발표해다.
그 결과 제69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은 795명의 응시자 중 746명이 합격하여 93.8%의 합격률을 보였다. 지난해의 94.9%에 비해 1.1%p 낮아진 결과이다.
치과의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자는 340점 만점에 310.0점(91.2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했다.
또한 제72회 한의사 국가시험은 821명의 응시자 중 775명이 합격하여 94.4%의 합격률로 지난해의 95.5%에 비해 1.1%p 낮아졌다.
한의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자는 380점 만점에 343.0점(90.3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대구한의대학교 임설혜씨 외 1명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치과의사 및 한의사 국가시험의 합격자 결정은 전과목 총점의 60퍼센트 이상, 매 과목 40퍼센트 이상을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한다.
치과의사 국가시험에서 매 과목 40퍼센트 이상 득점여부는 소아치과학 및 치과교정학을 1개 과목으로, 영상치의학, 구강내과학 및 구강병리학을 1개 과목으로, 치주과학 및 구강보건학을 1개 과목으로, 치과재료학 및 구강생물학을 1개 과목으로 결정한다.
한의사 국가시험에서 매 과목 40퍼센트 이상 득점여부는 부인과학 및 소아과학을 1개 과목으로, 외과학, 안이비인후과학 및 신경정신과학을 1개 과목으로, 본초학, 한방 생리학 및 예방의학을 1개 과목으로 결정한다.
한편, 제69회 치과의사 및 제72회 한의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치과의사, 한의사 국가시험 합격률 또한 의사국시와 마찬가지로 소폭 하락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 2017년도 1월 13일(금) 시행된 2017년도 제69회 치과의사 및 제72회 한의사 국가시험의 합격자를 1월 24일(화)에 발표해다.
그 결과 제69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은 795명의 응시자 중 746명이 합격하여 93.8%의 합격률을 보였다. 지난해의 94.9%에 비해 1.1%p 낮아진 결과이다.
치과의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자는 340점 만점에 310.0점(91.2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했다.
또한 제72회 한의사 국가시험은 821명의 응시자 중 775명이 합격하여 94.4%의 합격률로 지난해의 95.5%에 비해 1.1%p 낮아졌다.
한의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자는 380점 만점에 343.0점(90.3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대구한의대학교 임설혜씨 외 1명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치과의사 및 한의사 국가시험의 합격자 결정은 전과목 총점의 60퍼센트 이상, 매 과목 40퍼센트 이상을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한다.
치과의사 국가시험에서 매 과목 40퍼센트 이상 득점여부는 소아치과학 및 치과교정학을 1개 과목으로, 영상치의학, 구강내과학 및 구강병리학을 1개 과목으로, 치주과학 및 구강보건학을 1개 과목으로, 치과재료학 및 구강생물학을 1개 과목으로 결정한다.
한의사 국가시험에서 매 과목 40퍼센트 이상 득점여부는 부인과학 및 소아과학을 1개 과목으로, 외과학, 안이비인후과학 및 신경정신과학을 1개 과목으로, 본초학, 한방 생리학 및 예방의학을 1개 과목으로 결정한다.
한편, 제69회 치과의사 및 제72회 한의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