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통법인 ‘바텍 아메리카’ 자회사 편입
글로벌 덴탈 이미징 전문기업 ‘바텍’(대표이사 노창준·안상욱)이 미국 유통법인 ‘바텍 아메리카’(Vatech America)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3일 공시했다.
바텍은 이번 인수를 통해 제조와 판매 밸류 체인을 강화하고 특히 덴탈 이미징 장비 최대 시장인 북미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이 분야 1위 기업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바텍은 밸류 체인 강화를 위해 지난해 해외 유통 자회사 바텍글로벌을 합병하고 영국 판매법인을 인수한 바 있다.
바텍 아메리카는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덴탈 이미징 제품 전문 유통법인으로 2006년 설립돼 바텍 덴탈 X-ray 제품을 북미지역에 유통해왔다.
지난해 매출액은 550억원대로 바텍 해외법인 가운데 매출액이 가장 크다.
바텍 아메리카 매출은 지난 3년간 연평균 14.4%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또 2D보다는 고가 장비군인 3D시장에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 기준 3D 판매 비중은 70%에 달하고 매출액의 경우 전년대비 90% 이상 성장세를 보였다.
바텍은 올해 북미지역에 저선량과 초고속 스캔을 강점으로 한 주력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 안상욱 대표는 “우수한 장비 성능과 양질의 기술 지원으로 인지도를 꾸준히 높여와 북미에서 제값을 받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바텍 아메리카 자회사 편입은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적극적인 시장공략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 확보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바텍은 이번 인수를 통해 제조와 판매 밸류 체인을 강화하고 특히 덴탈 이미징 장비 최대 시장인 북미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이 분야 1위 기업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바텍은 밸류 체인 강화를 위해 지난해 해외 유통 자회사 바텍글로벌을 합병하고 영국 판매법인을 인수한 바 있다.
바텍 아메리카는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덴탈 이미징 제품 전문 유통법인으로 2006년 설립돼 바텍 덴탈 X-ray 제품을 북미지역에 유통해왔다.
지난해 매출액은 550억원대로 바텍 해외법인 가운데 매출액이 가장 크다.
바텍 아메리카 매출은 지난 3년간 연평균 14.4%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또 2D보다는 고가 장비군인 3D시장에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 기준 3D 판매 비중은 70%에 달하고 매출액의 경우 전년대비 90% 이상 성장세를 보였다.
바텍은 올해 북미지역에 저선량과 초고속 스캔을 강점으로 한 주력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 안상욱 대표는 “우수한 장비 성능과 양질의 기술 지원으로 인지도를 꾸준히 높여와 북미에서 제값을 받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바텍 아메리카 자회사 편입은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적극적인 시장공략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 확보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