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학회 이사장에 이어 겹경사…임기는 내년 6월까지
서울대병원 암병원장에 서경석 교수가 임명됐다.
13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서경석 교수는 지난 2월 6일 암병원장 임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태유 전 병원장은 2015년 2월 1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약 2년간의 임기를 마무리 짓고 서 교수에게 바통을 넘겼다.
이에 따라 또 한명의 병원장 출신 학회 이사장이 탄생했다.
서 교수는 지난해 11월 대한외과학회 총회에서 이사장에 선출된 바 있다.
서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2004년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장과 함께 대한간담췌외과학회 감사를 역임하는 등 병원은 물론 학회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서울대병원 외과 과장에 이어 대한외과학회 학술위원, 간담췌외과학회 국제이사 등 대내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서울대병원 측은 "김태유 전 병원장 임기 완료에 따른 후속 인사"라면서 "이미 업무에 돌입해 중요한 현안을 챙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임기는 오는 2018년 6월 1일까지다.
13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서경석 교수는 지난 2월 6일 암병원장 임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태유 전 병원장은 2015년 2월 1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약 2년간의 임기를 마무리 짓고 서 교수에게 바통을 넘겼다.
이에 따라 또 한명의 병원장 출신 학회 이사장이 탄생했다.
서 교수는 지난해 11월 대한외과학회 총회에서 이사장에 선출된 바 있다.
서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2004년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장과 함께 대한간담췌외과학회 감사를 역임하는 등 병원은 물론 학회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서울대병원 외과 과장에 이어 대한외과학회 학술위원, 간담췌외과학회 국제이사 등 대내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서울대병원 측은 "김태유 전 병원장 임기 완료에 따른 후속 인사"라면서 "이미 업무에 돌입해 중요한 현안을 챙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임기는 오는 2018년 6월 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