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 수출액 80억원, 바이오의약품 407억원…성장세 희비
보톡스의 1월 통관 수치가 전년 동기 대비 148.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바이오의약품의 경우 연간, 월간 성장률이 각각 -56.2%, -83%를 기록해 해외 시장 개척에 먹구름을 드리웠다.
17일 NH투자증권이 발간한 월간 원외처방 보고서에 따르면 보톡스 수출액은 통관 701만 달러, 바이오의약품 통관 3556만 7천 달러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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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보톡스 데이터로 추정하고 있는 통관 코드는 HS코드 3002.90.3090. 이를 토대로 한 1월 통관 수치는 701만 달러(약 80억 2645만원), 바이오의약품 통관 3556만 7천 달러(약 407억 2421만원)으로 추정됐다.
보톡스의 통관액은 전월 대비 16.9% 하락한 수치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48.8% 성장했다.
반면 바이오의약품 통관액은 연간, 월간 모두 큰 폭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바이오의약품 통관액은 연간 기준 -56.2% 하락, 전월 대비 -83%로 급감했다.
한편 2017년 1월 원외처방조제액은 총 9598억원(+ 5.9% y-y, -10.4% m-m)을 기록, 증가세가 소폭 둔화됐다.
제약사별로는 ▲한미약품 378억원(+ 10.5% y-y, -19.6% m-m) ▲종근당 360억원(+ 11.7% y-y, -10.0% m-m) ▲대웅제약 306억원(-5.5% y-y, -8.9% m-m) ▲동아에스티 220억원(-7.3% y-y, -8.5% m-m) ▲유한양행 277억원(+ 12.2% y-y, -9.7% m-m)을 기록했다.
반면 바이오의약품의 경우 연간, 월간 성장률이 각각 -56.2%, -83%를 기록해 해외 시장 개척에 먹구름을 드리웠다.
17일 NH투자증권이 발간한 월간 원외처방 보고서에 따르면 보톡스 수출액은 통관 701만 달러, 바이오의약품 통관 3556만 7천 달러로 추정됐다.
보톡스의 통관액은 전월 대비 16.9% 하락한 수치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48.8% 성장했다.
반면 바이오의약품 통관액은 연간, 월간 모두 큰 폭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바이오의약품 통관액은 연간 기준 -56.2% 하락, 전월 대비 -83%로 급감했다.
한편 2017년 1월 원외처방조제액은 총 9598억원(+ 5.9% y-y, -10.4% m-m)을 기록, 증가세가 소폭 둔화됐다.
제약사별로는 ▲한미약품 378억원(+ 10.5% y-y, -19.6% m-m) ▲종근당 360억원(+ 11.7% y-y, -10.0% m-m) ▲대웅제약 306억원(-5.5% y-y, -8.9% m-m) ▲동아에스티 220억원(-7.3% y-y, -8.5% m-m) ▲유한양행 277억원(+ 12.2% y-y, -9.7% m-m)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