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안전원, 온라인 정보공개 웹페이지 오픈
의약품 부작용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온라인 안전정보포털 서비스가 개시된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구본기)은 의약품 부작용 보고 현황을 누구나 쉽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의약품안전정보포털(http://open.drugsafe.or.kr/)을 오픈한다고 최근 밝혔다.
새로 개설된 웹페이지는 다양한 의약품 안전정보를 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하고, 기존 보고서 형태(PDF)로만 제공하던 의약품 부작용 보고 정보를 알기 쉽게 시각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사용자가 궁금한 의약품 성분명과 이상사례명을 입력하면 조건별 부작용 보고 현황을 그래프로 보여주는 '이상사례 보고 조회'와 의약품 부작용 인과관계 분석 및 평가를 수행한 결과보고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의약품 의료정보 연계분석' 메뉴를 마련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 대표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던 이상사례 보고동향, KIDS실마리정보 알리미, 의약품 부작용보고 원시자료도 이관해 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의약품안전정보포털에서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회원 가입 후 로그인해 '이상사례보고 조회' 메뉴에서 의약품 성분명과 이상사례를 선택하면, 연도별·성별·연령별 보고건수 등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의약품부작용보고시스템(KAERS)이 구축된 2013년부터 2015년까지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데, 다만 축적된 자료들은 부작용 인과관계 여부와 관계없이 보고된 것이므로 조회 결과만으로 특정 약물에 의해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확정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구본기 원장은 "의약품 부작용 정보를 분석 평가해 실생활에 도움되는 안전성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 서비스를 의약전문가는 물론 일반 국민들이 적극 활용해 보다 안전하고 올바르게 의약품을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구본기)은 의약품 부작용 보고 현황을 누구나 쉽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의약품안전정보포털(http://open.drugsafe.or.kr/)을 오픈한다고 최근 밝혔다.
새로 개설된 웹페이지는 다양한 의약품 안전정보를 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하고, 기존 보고서 형태(PDF)로만 제공하던 의약품 부작용 보고 정보를 알기 쉽게 시각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사용자가 궁금한 의약품 성분명과 이상사례명을 입력하면 조건별 부작용 보고 현황을 그래프로 보여주는 '이상사례 보고 조회'와 의약품 부작용 인과관계 분석 및 평가를 수행한 결과보고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의약품 의료정보 연계분석' 메뉴를 마련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 대표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던 이상사례 보고동향, KIDS실마리정보 알리미, 의약품 부작용보고 원시자료도 이관해 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의약품안전정보포털에서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회원 가입 후 로그인해 '이상사례보고 조회' 메뉴에서 의약품 성분명과 이상사례를 선택하면, 연도별·성별·연령별 보고건수 등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의약품부작용보고시스템(KAERS)이 구축된 2013년부터 2015년까지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데, 다만 축적된 자료들은 부작용 인과관계 여부와 관계없이 보고된 것이므로 조회 결과만으로 특정 약물에 의해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확정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구본기 원장은 "의약품 부작용 정보를 분석 평가해 실생활에 도움되는 안전성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 서비스를 의약전문가는 물론 일반 국민들이 적극 활용해 보다 안전하고 올바르게 의약품을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