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판매 연장…물질특허 만료 시점서 제네릭 개발 방어"
종근당이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듀비에정(성분명 로베글리타존)의 에버그리닝 전략을 가동한다.
28일 종근당은 자사 당뇨병 치료 신약 듀비에정에 대한 조성물 특허 취득을 공시했다.
2014년 출시된 듀비에정은 국산 신약 20호. 종근당은 지난 2000년부터 15년에 가까운 시간과 250억원 가량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한 바 있다.
이번 특허의 명칭은 로베글리타존을 함유하는 경구 투여용 약제학적 조성물로, 로베글리타존 또는 이의 약제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염을 함유하는 용해도 및 용출율이 개선된 경구 투여용 약제학적 조성물에 대한 것이다.
종근당은 "듀비에 정의 용해도 및 용출율 개선에 적용된 기술에 대한 재산권 보호와 함께 로베글리타존의 물질특허 만료 시점에 동종업계의 제네릭 개발에 대한 방어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듀비에정의 기존 물질특허는 2027년 3월까지였지만 이번 조성물 특허로 2034년 11월까지로 독점 판매 기간을 늘렸다.
28일 종근당은 자사 당뇨병 치료 신약 듀비에정에 대한 조성물 특허 취득을 공시했다.
2014년 출시된 듀비에정은 국산 신약 20호. 종근당은 지난 2000년부터 15년에 가까운 시간과 250억원 가량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한 바 있다.
이번 특허의 명칭은 로베글리타존을 함유하는 경구 투여용 약제학적 조성물로, 로베글리타존 또는 이의 약제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염을 함유하는 용해도 및 용출율이 개선된 경구 투여용 약제학적 조성물에 대한 것이다.
종근당은 "듀비에 정의 용해도 및 용출율 개선에 적용된 기술에 대한 재산권 보호와 함께 로베글리타존의 물질특허 만료 시점에 동종업계의 제네릭 개발에 대한 방어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듀비에정의 기존 물질특허는 2027년 3월까지였지만 이번 조성물 특허로 2034년 11월까지로 독점 판매 기간을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