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료인 출신 두 번째 "요양병원 수가체계 전면 재검토해야"
노인요양병원협회 신임 회장에 이필순 온누리요양병원 이사장이 등극했다.
노인요양병원협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춘계학술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열고 제8대 회장에 이필수 온누리요양병원 이사장을 선출했다.
이날 취임한 이필순 신임 회장은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땜질식 노인의료정책 개정으로 안된다면서 노인의료와 복지가 하나로 연계되는 시스템 속에서 요양병원 수가체계를 전면 재검토하는 대단위 연구 및 시범사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필순 회장은 독일과 일본 등 선진국의 노인의료복지 정책자료 연수를 통해 많은 경험이 축적된 만큼 정부와 공청회를 통해 협상하고 필요하면 견학도 함께 가자도 제안했다.
신임 이필순 회장은 한양대 공학대학원 건축사 전공 석사 출신으로 2005년 서울 온누리요양병원을 직접 설계 시공하며 병원을 운영해왔다.
그는 김덕진 회장(4대) 이후 두번째 비의료인 출신 회장이다.
이필순 회장은 "협회 운영을 위해 전 회원 단합과 리더십이 중요하다. 회장으로서 신뢰받는 노인요양병원 정립을 위해 회원 모두와 함께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노인요양병원협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춘계학술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열고 제8대 회장에 이필수 온누리요양병원 이사장을 선출했다.
이날 취임한 이필순 신임 회장은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땜질식 노인의료정책 개정으로 안된다면서 노인의료와 복지가 하나로 연계되는 시스템 속에서 요양병원 수가체계를 전면 재검토하는 대단위 연구 및 시범사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필순 회장은 독일과 일본 등 선진국의 노인의료복지 정책자료 연수를 통해 많은 경험이 축적된 만큼 정부와 공청회를 통해 협상하고 필요하면 견학도 함께 가자도 제안했다.
신임 이필순 회장은 한양대 공학대학원 건축사 전공 석사 출신으로 2005년 서울 온누리요양병원을 직접 설계 시공하며 병원을 운영해왔다.
그는 김덕진 회장(4대) 이후 두번째 비의료인 출신 회장이다.
이필순 회장은 "협회 운영을 위해 전 회원 단합과 리더십이 중요하다. 회장으로서 신뢰받는 노인요양병원 정립을 위해 회원 모두와 함께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