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단 공연 등 희생자 헌정 "세월호 진실 인양 최선 다할 것"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전주시갑, 보건복지위)은 지난 16일 세월호 3주기 위로음악회 '잊지 않을게'를 개최했다.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음악회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소중한 이들을 기억하고 그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열린 음악회로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가족협의회, 416 연대와 국회의원 37명이 공동주최했다.
음악회는 1부 그리움과 기억, 2부 상처와 탄식, 3부 위안과 사랑, 4부 희생과 평화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주 스피리투스합창단은 박종민 지휘자가 작곡한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창작곡을 헌정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김광수 의원은 "4월 16일 아픔과 참담함으로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이했다. 대한민국은 304명의 소중한 생명을 잃었고, 여전히 9명의 미수습자가 존재하고 있다"면서 "고개 숙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9명의 미수습자가 하루빨리 수습되기를 온 국민과 함께 간절히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위로 음악회 잊지 않을게를 통해 작게나마 유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 세월호의 진실을 인양하고 미수습자를 모두 수습하는 희망이 현실로 되는 확실의 날을 위해 최선을 다겠다"고 밝혔다.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음악회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소중한 이들을 기억하고 그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열린 음악회로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가족협의회, 416 연대와 국회의원 37명이 공동주최했다.
음악회는 1부 그리움과 기억, 2부 상처와 탄식, 3부 위안과 사랑, 4부 희생과 평화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주 스피리투스합창단은 박종민 지휘자가 작곡한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창작곡을 헌정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김광수 의원은 "4월 16일 아픔과 참담함으로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이했다. 대한민국은 304명의 소중한 생명을 잃었고, 여전히 9명의 미수습자가 존재하고 있다"면서 "고개 숙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9명의 미수습자가 하루빨리 수습되기를 온 국민과 함께 간절히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위로 음악회 잊지 않을게를 통해 작게나마 유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 세월호의 진실을 인양하고 미수습자를 모두 수습하는 희망이 현실로 되는 확실의 날을 위해 최선을 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