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현장 애로사항 현안 청취 및 제도 개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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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의약품 제약사가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이나 현안을 청취하고, 의약품 제조소에 대한 안전관리 관련 정책과 제도개선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성 서울식약청장을 비롯해 진양제약 김창현 공장장 등 의약품 제조소 10개 공장장 등이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2017년 의약품 주요 사업 소개 ▲의약품 제조소 안전관리 정책 관련 질의 응답 등이다.
김관성 서울식약청장은 "관내 의약품 제조소와 소통‧협력을 강화하여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