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ICL’ 수술 받은 대학생 4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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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수여식에는 우전브이티 최인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과 계명대학교 경영학과 신정은 학생 외 3명의 장학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인영 대표는 수여식에서 “아쿠아 ICL을 통해 학생들의 생활이 보다 안락해 지길 바란다”며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이 대학에서의 교육을 바탕으로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응원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아쿠아 ICL 장학생으로 선정된 계명대 경영학과 신정은 학생 외 3명에게는 소정의 장학금 또는 아이패드가 수여됐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신정은 학생은 “평소 눈이 좋지 않아 고민 끝에 아쿠아 ICL 수술을 하게 됐다”며 “아쿠아 ICL 수술 후 모든 것이 더 선명해져 만족하고 있었는데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기회도 얻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전브이티는 안과전문기업으로 2002년 ICL을 론칭 후 국내 8만명 이상 ICL 수술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