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본, 전국 31개 중심병원 및 114개 참여병원 선정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과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주관하는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운영사업 공모결과 부산지역 권역 중심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체계의 효율적인 운용과 관리를 위해 전국 병원들로부터 신뢰성 있는 자료를 수집하고 감염예방관리 및 강화를 하기위해 권역별로 중심병원과 참여병원을 지정했다.
권역 중심병원은 권역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기적으로 관련 교육·세미나 등을 운영하고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의 대책자문 및 예방관리·증진활동(QI) 등의 기획과 운영 역할을 수행한다.
권역 참여병원은 권역 네트워크 활동에 참여해 주기적으로 교육에 참석하고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증진활동을 한다.
부산대병원은 부산지역 권역 중심병원으로 지정돼 향후 본 사업의 국비를 지원받아 부산의료원 등 참여병원과 협력해 지역사회에 보다 강화된 의료관련 감염관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양산부산대병원도 참여병원인 창원병원, 삼성창원병원, 마산의료원과 의료관련감염병 예방 관리 사업을 진행한다.
한편,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운영사업은 전국 총 31개의 권역 중심병원과 114개의 권역 참여병원이 참여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체계의 효율적인 운용과 관리를 위해 전국 병원들로부터 신뢰성 있는 자료를 수집하고 감염예방관리 및 강화를 하기위해 권역별로 중심병원과 참여병원을 지정했다.
권역 중심병원은 권역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기적으로 관련 교육·세미나 등을 운영하고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의 대책자문 및 예방관리·증진활동(QI) 등의 기획과 운영 역할을 수행한다.
권역 참여병원은 권역 네트워크 활동에 참여해 주기적으로 교육에 참석하고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증진활동을 한다.
부산대병원은 부산지역 권역 중심병원으로 지정돼 향후 본 사업의 국비를 지원받아 부산의료원 등 참여병원과 협력해 지역사회에 보다 강화된 의료관련 감염관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양산부산대병원도 참여병원인 창원병원, 삼성창원병원, 마산의료원과 의료관련감염병 예방 관리 사업을 진행한다.
한편,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운영사업은 전국 총 31개의 권역 중심병원과 114개의 권역 참여병원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