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희망자 신청 받아 근무자 결정 "지역 연고 등 인사기준 마련"
오는 7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이 개원하는 가운데 이를 둘러싼 내부 직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인천지원의 위치적인 근무편의성과 함께 원주에서 수도권으로 복귀를 원하는 내부직원들이 많아짐에 따른 현상인 것이다.
31일 심평원에 따르면, 인천지원은 인천광역시 송도에 위치한 동북아 타워에 입주하게 되며, 총 5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게 된다.
수원지원이 기존 인천광역시 지역의 병의원 심사를 맡아온 만큼 기준 수원지원 직원들이 인천지원으로 이동할 예정이며, 나머지는 본원 및 지원에 근무희망자 신청을 받을 방침이다.
때문에 인천지역이 연고이거나 원주 본원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출퇴근이 가능한 곳인 송도에 인천지원이 자리를 잡는데다 근무환경이 좋다고 내부적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특히 인천지원이 입주하는 것으로 결정된 송도 동북아타워가 자체적인 출퇴근 버스 운영 및 전철역과 바로 연결되는 등 교통편이 좋은데다 쇼핑센터와 레스토랑 등이 갖춰진 초호화 빌딩으로 알려지면서 근무희망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심평원 서울사무소에 근무 중인 한 직원은 "인천지원이 송도에 위치하기 때문에 서울이나 수도권에서도 출퇴근이 가능한 점이 큰 매력"이라며 "더구나 건물 자체적으로 출퇴근 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많은 직원들이 인천지원 근무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지하철과 바로 연결되는 등 상당히 환경이 쾌적하다"며 "더구나 서울로 다시 돌아오기를 원하는 원주 본원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도 상당수라 인천지원 근무희망자는 당초 예상보다 많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인재경영실은 내부적인 기준을 마련, 근무희망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심평원 인재경영실 관계자는 "조만간 내부적인 기준을 마련해 인천지원 근무희망자를 모집할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인사개편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인천에 연고가 있거나 임신한 직원, 가족 간병이 필요한 직원이 우선적인 기준이 되지 않겠나"라며 "7월 1일 개원에 맞춰 근무희망자를 모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지원의 위치적인 근무편의성과 함께 원주에서 수도권으로 복귀를 원하는 내부직원들이 많아짐에 따른 현상인 것이다.
31일 심평원에 따르면, 인천지원은 인천광역시 송도에 위치한 동북아 타워에 입주하게 되며, 총 5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게 된다.
수원지원이 기존 인천광역시 지역의 병의원 심사를 맡아온 만큼 기준 수원지원 직원들이 인천지원으로 이동할 예정이며, 나머지는 본원 및 지원에 근무희망자 신청을 받을 방침이다.
때문에 인천지역이 연고이거나 원주 본원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출퇴근이 가능한 곳인 송도에 인천지원이 자리를 잡는데다 근무환경이 좋다고 내부적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특히 인천지원이 입주하는 것으로 결정된 송도 동북아타워가 자체적인 출퇴근 버스 운영 및 전철역과 바로 연결되는 등 교통편이 좋은데다 쇼핑센터와 레스토랑 등이 갖춰진 초호화 빌딩으로 알려지면서 근무희망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심평원 서울사무소에 근무 중인 한 직원은 "인천지원이 송도에 위치하기 때문에 서울이나 수도권에서도 출퇴근이 가능한 점이 큰 매력"이라며 "더구나 건물 자체적으로 출퇴근 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많은 직원들이 인천지원 근무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지하철과 바로 연결되는 등 상당히 환경이 쾌적하다"며 "더구나 서울로 다시 돌아오기를 원하는 원주 본원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도 상당수라 인천지원 근무희망자는 당초 예상보다 많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인재경영실은 내부적인 기준을 마련, 근무희망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심평원 인재경영실 관계자는 "조만간 내부적인 기준을 마련해 인천지원 근무희망자를 모집할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인사개편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인천에 연고가 있거나 임신한 직원, 가족 간병이 필요한 직원이 우선적인 기준이 되지 않겠나"라며 "7월 1일 개원에 맞춰 근무희망자를 모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