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본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 불안 증세 개선', 에제스롤 '병용투여 시 효과'
환인제약(대표 이원범)이 우울증 치료제 티아본정(티아넵틴나트륨)과 고지혈증 치료제 에제스롤정(에제티미브)을 발매한다고 1일 밝혔다.
티아본정 성분인 티아넵틴나트륨은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타메이트 조절제다. 글루타메이트 방출 조절을 통해 스트레스로 나타날 수 있는 우울 및 불안 작용을 개선한다.
티아넵틴나트륨은 대부분의 약물이 간의 CYP450에 의해 대사되는 것과 달리 β-산화로 대사되는 물질이다. CYP450로 대사되는 다른 약물과 병용 투여 시 약물상호작용 측면으로도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환인제약은 티아본정(티아넵틴나트륨) 용량은 1정당 티아넵틴나트륨 12.5mg으로 주요 우울증 치료에 1회 1정을 1일 3회 식전에 경구 투여한다고 밝혔다. 30정/병 및 300정/병 포장으로 출시된다.
이와 함께 에제티미브 성분 고지혈제 에제스롤정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지용성 비타민, 트리글리세라이드 또는 담즙산의 흡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소장에서 선태적으로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기전으로,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들이 흔히 복용하는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Statin 계열)와의 병용 투여 시, 스타틴 단독 투여군 대비 LDL-C(저밀도 콜레스테롤)의 24% 추가적인 감소 효과를 보인다"고 말했다.
용량은 1정당 에제티미브 10mg으로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및 동형접합 가족형 고콜레스테롤혈증에 1회 1정을 1일 1회 식사와 관계 없이 먹으면 된다. 30정/PTP로 출시된다.
티아본정 성분인 티아넵틴나트륨은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타메이트 조절제다. 글루타메이트 방출 조절을 통해 스트레스로 나타날 수 있는 우울 및 불안 작용을 개선한다.
티아넵틴나트륨은 대부분의 약물이 간의 CYP450에 의해 대사되는 것과 달리 β-산화로 대사되는 물질이다. CYP450로 대사되는 다른 약물과 병용 투여 시 약물상호작용 측면으로도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환인제약은 티아본정(티아넵틴나트륨) 용량은 1정당 티아넵틴나트륨 12.5mg으로 주요 우울증 치료에 1회 1정을 1일 3회 식전에 경구 투여한다고 밝혔다. 30정/병 및 300정/병 포장으로 출시된다.
이와 함께 에제티미브 성분 고지혈제 에제스롤정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지용성 비타민, 트리글리세라이드 또는 담즙산의 흡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소장에서 선태적으로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기전으로,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들이 흔히 복용하는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Statin 계열)와의 병용 투여 시, 스타틴 단독 투여군 대비 LDL-C(저밀도 콜레스테롤)의 24% 추가적인 감소 효과를 보인다"고 말했다.
용량은 1정당 에제티미브 10mg으로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및 동형접합 가족형 고콜레스테롤혈증에 1회 1정을 1일 1회 식사와 관계 없이 먹으면 된다. 30정/PTP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