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정기총회서 만장일치로 의결…긴축재정 지출 1400만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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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재단연합회는 1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선출건을 논의한 결과 만장일치로 정영호 회장의 연임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감사도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 박경동 효성병원 이사장이 유임하기로 했다.
한편, 두 감사는 감사보고서를 통해 회의때마다 참석률이 저조해 조직을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지출부문에서는 2016년도 7800만원으로 전년도 1억 300만원 대비 1400만원 감소했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