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모드로 혈관성 질환·색소 등 피부 문제 해결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원텍(대표 김정현)은 세 가지 레이저 모드를 이용해 ▲혈관성 질환 ▲색소 ▲탄력 치료에 사용하는 신제품 ‘브이레이저’(V-Laser)를 출시하며 외산장비에 도전장을 던졌다.
브이레이저는 롱펄스(Long Pulsed) KTP 532nm와 롱펄스 엔디야그(Nd:YAG) 1064nm 파장을 이용해 피부 혈관과 색소질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별도 특화된 1064nm 파장은 모세혈관확장증, 안면홍조, 여드름홍조 및 피부 재생에도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피부 깊은 곳에서 얕은 곳까지 모두 시술이 가능해 여러 가지 피부 문제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아직까지 국내 업체에서는 동종 외국산 장비에 대적할 만한 장비를 내놓지 못해 고가 외산 장비에만 의존해 왔다.
따라서 브이레이저 출시는 부담스러운 장비가격과 사후서비스 등 문제로 고민하던 병의원에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현 대표이사는 “브이레이저는 의사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개발했기 때문에 충분한 제품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출시와 동시에 교체수요를 집중 공략해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텍은 최근 피코세컨드 레이저 ‘피코케어’(PICOCARE)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1/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70% 성장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브이레이저는 롱펄스(Long Pulsed) KTP 532nm와 롱펄스 엔디야그(Nd:YAG) 1064nm 파장을 이용해 피부 혈관과 색소질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별도 특화된 1064nm 파장은 모세혈관확장증, 안면홍조, 여드름홍조 및 피부 재생에도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피부 깊은 곳에서 얕은 곳까지 모두 시술이 가능해 여러 가지 피부 문제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아직까지 국내 업체에서는 동종 외국산 장비에 대적할 만한 장비를 내놓지 못해 고가 외산 장비에만 의존해 왔다.
따라서 브이레이저 출시는 부담스러운 장비가격과 사후서비스 등 문제로 고민하던 병의원에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현 대표이사는 “브이레이저는 의사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개발했기 때문에 충분한 제품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출시와 동시에 교체수요를 집중 공략해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텍은 최근 피코세컨드 레이저 ‘피코케어’(PICOCARE)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1/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70% 성장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