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의뢰-회송 수가시범사업․진료정보교류 사업 활성화 기대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은 2017년도 상반기 11개의 협력병원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11개 의료기관은 ▲굿힐링병원 ▲김원묵기념봉생병원 ▲더바른병원 ▲멕켄지일신기독병원 ▲우리아동병원 ▲이샘병원 ▲창산요양병원 ▲베스트힐스요양병원 ▲상주적십자병원 ▲용원서병원 ▲창산요양병원 등이다.
행사는 부산대병원에서 수행중인 '협력기관 간 진료의뢰-회송 수가시범사업' 및 '지능형 의료서비스 지원체계(진료정보교류) 구축 사업' 소개와 기관 간 협약서 교환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부산대병원은 부산광역시와 진료정보교류 부산거점으로서 지능형 의료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진료정보교류 활성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부산지역 주요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해 600개 이상 의료기관 간 전자적 방식의 진료정보교류 프로그램을 올해 말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미래부와 부산 지자체 예산 22억원이 투자되는 본 사업은 의료기관 간 수직적·수평적 연계협력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창훈 병원장은 "지역의료의 공동발전과 공공의료를 실현하는 것 또한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발전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11개 의료기관은 ▲굿힐링병원 ▲김원묵기념봉생병원 ▲더바른병원 ▲멕켄지일신기독병원 ▲우리아동병원 ▲이샘병원 ▲창산요양병원 ▲베스트힐스요양병원 ▲상주적십자병원 ▲용원서병원 ▲창산요양병원 등이다.
행사는 부산대병원에서 수행중인 '협력기관 간 진료의뢰-회송 수가시범사업' 및 '지능형 의료서비스 지원체계(진료정보교류) 구축 사업' 소개와 기관 간 협약서 교환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부산대병원은 부산광역시와 진료정보교류 부산거점으로서 지능형 의료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진료정보교류 활성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부산지역 주요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해 600개 이상 의료기관 간 전자적 방식의 진료정보교류 프로그램을 올해 말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미래부와 부산 지자체 예산 22억원이 투자되는 본 사업은 의료기관 간 수직적·수평적 연계협력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창훈 병원장은 "지역의료의 공동발전과 공공의료를 실현하는 것 또한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발전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