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백롱민 교수 등 전문가 발표-김강립 실장 "건강증진 핵심역할"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1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공동으로 12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보건의료 빅데이터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의료 분야 빅데이터 및 정보보호, 국민소통 등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건의료 빅데이터 추진단 논의 내용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당서울대병원 백롱민 교수의 '4차 산업혁명에의 효과적 대응과 보건의료 빅데이터 추진전략의 필요성 및 방향'을 시작으로 보건사회연구원 강희정 실장과 고려의대 김열홍 교수 등의 주제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시 정보보호 방안과 국민 인식조사 추진경과, 공공기관 별 데이터 개방, 공통 데이터 모델(CDM)을 활용한 분산 연구 네트워크 사례 등이 이어진다.
김강립 보건의료정책실장은 "국민건강 증진에 있어 핵심적 역할을 할 보건의료 빅데이터 추진전략이 잘 마련될 수 있도록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의료 분야 빅데이터 및 정보보호, 국민소통 등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건의료 빅데이터 추진단 논의 내용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당서울대병원 백롱민 교수의 '4차 산업혁명에의 효과적 대응과 보건의료 빅데이터 추진전략의 필요성 및 방향'을 시작으로 보건사회연구원 강희정 실장과 고려의대 김열홍 교수 등의 주제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시 정보보호 방안과 국민 인식조사 추진경과, 공공기관 별 데이터 개방, 공통 데이터 모델(CDM)을 활용한 분산 연구 네트워크 사례 등이 이어진다.
김강립 보건의료정책실장은 "국민건강 증진에 있어 핵심적 역할을 할 보건의료 빅데이터 추진전략이 잘 마련될 수 있도록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