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바이오 프레젠테이션 연자 참여 국내 병원 중 유일
세브란스병원은 강남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인하대병원으로 구성된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컨소시엄(SCI-C, 공동책임자 심재용, 김경수, 남문석)이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BIO International Convention(BIO USA)'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BIO USA에는 주요 제약기업, 임상시험 수탁기관(CRO), 의약품 위탁생산업체(CMO), 연구기관, 컨설팅 및 서비스 회사 등 생명공학기업 관련 기업에서 1만600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SCI-C는 미국 오하이오 지역의 '바이오오하이오' 컨소시엄을 비롯해 메릴랜드 바이오클러스터(Maryland-BioHealth & Life Science), 프랑스 제노폴(Genopole) 등 다수의 바이오 클러스터에 속해있는 기업에게 한국 임상시험의 역량 및 SCI-C 강점을 소개했다.
SCI-C는 세계 200여 회사가 참여한 컴퍼니 프레젠테이션에 국내 병원 중 유일하게 발표 연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임상의료정보를 활용한 자문 제공 및 임상시험타당성 조사 대응 등 국내 병원의 임상개발 지원 플랫폼을 소개하며 다국적 제약업계의 관심을 받았다.
SCI-C는 BIO USA 미팅에서 접촉한 500여개 이상의 해외 제약사 리스트를 활용해 초기임상시험 수주 및 공동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국내 CRO와 코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SCI-C와 체결했던 국내 거점 글로벌 CRO를 비롯해 호주, 캐나다 등 해외 CRO와도 임상시험 타당성(Study Feasibility) MOU를 추진해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SCI-C는 2013년 보건복지부 산하 임상시험 글로벌사업단(사업단장 박민수)의 지정을 받아 운영 중이다.
SCI-C 주관기관인 세브란스병원은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대상 임상시험 628건 중 201건을 기록하며 국내 병원 중 전체 임상시험 수행실적 2위에 올랐다.
BIO USA에는 주요 제약기업, 임상시험 수탁기관(CRO), 의약품 위탁생산업체(CMO), 연구기관, 컨설팅 및 서비스 회사 등 생명공학기업 관련 기업에서 1만600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SCI-C는 미국 오하이오 지역의 '바이오오하이오' 컨소시엄을 비롯해 메릴랜드 바이오클러스터(Maryland-BioHealth & Life Science), 프랑스 제노폴(Genopole) 등 다수의 바이오 클러스터에 속해있는 기업에게 한국 임상시험의 역량 및 SCI-C 강점을 소개했다.
SCI-C는 세계 200여 회사가 참여한 컴퍼니 프레젠테이션에 국내 병원 중 유일하게 발표 연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임상의료정보를 활용한 자문 제공 및 임상시험타당성 조사 대응 등 국내 병원의 임상개발 지원 플랫폼을 소개하며 다국적 제약업계의 관심을 받았다.
SCI-C는 BIO USA 미팅에서 접촉한 500여개 이상의 해외 제약사 리스트를 활용해 초기임상시험 수주 및 공동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국내 CRO와 코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SCI-C와 체결했던 국내 거점 글로벌 CRO를 비롯해 호주, 캐나다 등 해외 CRO와도 임상시험 타당성(Study Feasibility) MOU를 추진해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SCI-C는 2013년 보건복지부 산하 임상시험 글로벌사업단(사업단장 박민수)의 지정을 받아 운영 중이다.
SCI-C 주관기관인 세브란스병원은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대상 임상시험 628건 중 201건을 기록하며 국내 병원 중 전체 임상시험 수행실적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