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방지위원회 주최 '바나나 운동' 진행
이번 캠페인은 '바나나 운동'으로 '바꿔서 생각하고, 나부터 존중하고, 나부터 시작해요'의 의미를 담아 경희의료원 폭력방지위원회(위원장 김건식)에서 주최한 행사다.
행사에는 임영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건식 의대병원장, 박영국 치과병원장,김성수 한방병원장, 유재선 간호본부장, 김영준 노동조합 지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바나나를 나눠주며 폭언폭행 없는 따뜻한 직장문화 만들기에 앞장섰다.
임영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를 통해 교직원에 그치지 않고 환자에게도 따뜻한 병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