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 적극 해명…22일 신시장 계약직 채용공고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이하 센터)는 본지가 21일 보도한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 비정규직 잔혹사’ 기사와 관련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앞서 메디칼타임즈는 ‘신시장창조 차세대의료기기개발사업’ 2차 사업을 수행했던 센터 계약직 3명의 석연치 않은 퇴사 과정과 채용 공고에 대해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센터 총괄 책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7월 25일 채용 공고는 고용노동부의 무기직 전환지침 가이드라인과 센터 인력 충원을 위한 목적이었다”며 “신시장 관련 계약직 채용과는 별개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무기직 채용 공고가 인건비 비중이 높은 계약직 3명을 내보내기 위한 일종의 꼼수라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신시장 관련 사업은 연차 과제가 아닌 ‘1+1+1’ 형태의 단계 과제로 단계별 협약이 이뤄져야 사업을 수행할 수 있다”며 “마지막 3차 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협약이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계약직 채용 공고를 올리지 않았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덧붙여 “이번 주 내 최대한 빨리 신시장 관련 마지막 3차 사업을 1년 6개월간 전담할 계약직 채용 공고를 올릴 예정”이라며 “계약만료로 7월 말 퇴사한 기존 계약직 3명 역시 당연히 이번 채용 공고에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는 22일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신시장창조 차세대 의료기기 개발사업을 담당할 계약직 채용 공고를 올렸다.
앞서 메디칼타임즈는 ‘신시장창조 차세대의료기기개발사업’ 2차 사업을 수행했던 센터 계약직 3명의 석연치 않은 퇴사 과정과 채용 공고에 대해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센터 총괄 책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7월 25일 채용 공고는 고용노동부의 무기직 전환지침 가이드라인과 센터 인력 충원을 위한 목적이었다”며 “신시장 관련 계약직 채용과는 별개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무기직 채용 공고가 인건비 비중이 높은 계약직 3명을 내보내기 위한 일종의 꼼수라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신시장 관련 사업은 연차 과제가 아닌 ‘1+1+1’ 형태의 단계 과제로 단계별 협약이 이뤄져야 사업을 수행할 수 있다”며 “마지막 3차 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협약이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계약직 채용 공고를 올리지 않았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덧붙여 “이번 주 내 최대한 빨리 신시장 관련 마지막 3차 사업을 1년 6개월간 전담할 계약직 채용 공고를 올릴 예정”이라며 “계약만료로 7월 말 퇴사한 기존 계약직 3명 역시 당연히 이번 채용 공고에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는 22일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신시장창조 차세대 의료기기 개발사업을 담당할 계약직 채용 공고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