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 참가…우승 이혜정·준우승 유건식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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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사회는 대회 참가 등록비와 멀리건 쿠폰 현장판매액 등 총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기탁했다.
친선골프대회에는 울산시의사회 소속 회원 100명이 참가했다.
골프대회 결과 ▲우승 이혜정(21세기좋은병원) ▲메달리스트 이운기(중앙병원) ▲준우승 유건식(울산시티병원) ▲3위 이수동(중앙병원) ▲4위 배기한(센텀신경외과의원) ▲5위 장호석(울들병원) ▲버디상 최덕종(카톨릭의원) ▲파상 김진제(울산아동병원) ▲대파상 송은영(송은영유반외과의원) ▲잉꼬상 신영건(신세계안과의원) ▲행운상 박철상(중앙병원) 등이 수상했다. 감투상은 한시준 전회장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