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분야별 빅데이터 활용 모델 발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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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심평원 빅데이터부 안미라 부장이 '보건의료빅데이터의 활용과 지역 모델 발굴'에 대해 발제 후 지역 전문가들과 함께 분야별 빅데이터 활용 모델 발굴 방안 등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위원들은 의료정보와 관련된 ▲의료경영 컨설팅 지원 ▲약제 및 처방정보 공유 ▲전문인력 양성 지원 등 구체적인 빅데이터 활용 모델 발굴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배선희 대전지원장은 "새정부 기조에 맞춰 4차 산업육성 정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기여하기위해 민간기업·대학·연구소·정부기관 등 다양한 분야 간 브리지(bridge) 역할을 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