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말까지 2년간 임기 수행 "이식등록사업 마무리"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사장에 순천향대 서울병원 종양혈액내과 원종호 교수가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 8월 말까지 2년이다.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는 최근 학술대회를 겸한 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원종호 교수를 선출했다.
원종호 이사장은 "올해부터 새로 시작한 국제학술대회를 궤도에 올리고, 2019년 유치할 APBMT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또한 오랫동안 재정비한 이식등록사업을 마무리 하고, 이와 연계한 임상시험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종호 교수는 순천향의대 1회 졸업생으로 순천향대 서울병원 내과과장, 진료부장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혈액학회 학술이사,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이사, 대한암학회 이사 등을 맡아 학회 발전에도 헌신해 왔다.
아울러 그동안 한국BRM학회 학술상을 비롯해, 대한내과학회 우수논문상, 대한암학회 우수연구자상,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우수논문상을 받는 등 학술 연구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여 왔다.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는 최근 학술대회를 겸한 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원종호 교수를 선출했다.
원종호 이사장은 "올해부터 새로 시작한 국제학술대회를 궤도에 올리고, 2019년 유치할 APBMT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또한 오랫동안 재정비한 이식등록사업을 마무리 하고, 이와 연계한 임상시험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종호 교수는 순천향의대 1회 졸업생으로 순천향대 서울병원 내과과장, 진료부장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혈액학회 학술이사,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이사, 대한암학회 이사 등을 맡아 학회 발전에도 헌신해 왔다.
아울러 그동안 한국BRM학회 학술상을 비롯해, 대한내과학회 우수논문상, 대한암학회 우수연구자상,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우수논문상을 받는 등 학술 연구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