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안병무 차장 “병원 보안 가시성 확보 필수적”

안랩 제품기획팀 안병무 차장은 대한병원정보협회가 주최한 의료기관 정보보호 운영사례 세미나에서 ‘최선의 보안 전략제시, 보안솔루션과 서비스의 콜라보’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최신 지능형 보안 위협 트렌드를 소개하고 의료기관 보안강화 전략과 효과적 대응 방안, 실제 사례를 소개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안병무 차장은 “불법 인터넷 암시장인 ‘다크웹’(Dark Web)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정보 중 하나가 의료기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료기관이 이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능형 보안위협 유입경로, 형태, 피해시스템 등 보안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안랩은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의 유기적인 결합으로 안전한 의료IT 환경을 위한 해법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랩은 K-HOSPITAL FAIR 부스를 운영하며 박람회 참관객들에게 안랩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를 적극 소개하고 고객 상담과 제품 시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