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위상 강화하고 발전시키도록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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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는 2017년 10월 22일부터 2018년 10월 21일까지 1년이다.
이식학회는 1969년 창립돼 외과, 내과, 소아과, 흉부외과, 비뇨기과,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 면역학 및 코디네이터 등의 전문가 1000여명이 활동하는 국내 장기이식을 대표하는 학술단체다.
문인성 신임 회장은 "아시아 최고의 학회로 발전한 이식학회의 대표를 맡게 된 입장에서 단기간 동안이지만 우리 학회를 대표로 일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여러 선배님들과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회장으로 학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