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NA 2017서 가치 기반 헬스케어 실현 기술 방향 제시
필립스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제103회 북미영상의학회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Meeting·RSNA 2017)에 참가해 포괄적인 커넥티드 영상의학 솔루션을 선보인다.
최근 영상의학계에서는 가치 기반(value-based) 헬스케어를 실현하기 위해 ▲성과향상·데이터 단순화 ▲인사이트 축적·비용 절감 ▲환자·의료진 만족도 증진에 기여하는 통합적인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필립스는 RSNA 2017에서 ‘No Silos, No Limits’를 전시 주제로 삼고 학계 수요를 만족할 디지털 영상진단 솔루션과 빅데이터 기반 소프트웨어를 소개한다.
진화하는 영상의학 솔루션, 조기 진단·정밀치료 실현
필립스는 이번 RSNA에서 의료진의 정확한 임상적 의사 결정과 효율적 워크플로우를 지원하고 더 나은 치료 성과를 이끄는 다양한 영상진단 솔루션을 제안한다.
MR 부문에서는 필립스가 업계 처음으로 상용화하는 MR 특수영상 기법 APT(Amide Proton Transfer)를 공개한다.
이 기법은 뇌종양의 단백질 함량과 pH(산성도)를 측정함으로써 기존 촬영 기법으로는 알기 어려운 뇌종양 재발이나 전이를 예측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척추·근골격·심장 등 모든 부위에서 30% 더 빠르게 고품질 영상을 얻을 수 있는 Compressed SENSE 기술을 선보인다.
임상 성능이 한층 강화된 ‘아이콘 스펙트럴 CT’(IQon Spectral CT)도 공개한다.
이 장비는 기존 CT와 같은 촬영 방법으로 스캔해 일반 CT 데이터와 인체 내부 조직 구성 물질 정보를 담은 스펙트럴 데이터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사전에 계획하지 않아도 CT 촬영 후 필요에 따라 데이터를 불러와 스펙트럴 영상 정보를 분석할 수 있다.
특히 하루 최대 200명의 스펙트럴 데이터 재구성이 가능해 기존보다 더욱 풍부한 진단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초음파 부문에서는 느리고 약한 혈류에 대해 아티팩트(Artifact)를 최소화해 고품질 혈류 영상을 제공하는 마이크로 플로우 영상(Micro Flow Imaging)기법과 유방 초음파 검사 시 의료진의 신속 정확한 진단을 돕는 해부학적 인텔리전스(Anatomical Intelligence) 기능도 소개한다.
이밖에 퓨어웨이브 리니어 트랜스듀서 eL18-4(PureWave Linear Transducer eL18-4)도 처음 선보인다.
기존 고주파 리니어 트랜스듀서와 달리 신체 내 14cm까지 투과돼 유방·근골격 등 표재성 질환 진단은 물론 높은 투과력 및 해상력을 요하는 장(Bowel) 초음파 검사에도 유용하다.
가치 기반 헬스케어 실현 빅데이터 활용 솔루션 제시
필립스는 RSNA 2017에서 가치 기반 헬스케어를 실현하는 빅데이터 활용 영상의학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서버형 영상 데이터 분석 솔루션 인텔리스페이스 포털(IntelliSpace Portal·ISP) 최신 버전인 ‘ISP 10’을 처음 선보인다.
여러 영상진단장비 정보를 수집해 병변을 종합적이고 효율적으로 검토 및 추적 분석하는 ISP는 ▲Multi Modality ▲Multi Access ▲Multi Vendor ▲Multi Site가 강점이며 풍부한 소프트웨어 및 뛰어난 호환성도 주목할 만 하다.
특히 ISP 10은 6개 애플리케이션이 새롭게 추가되고 기존 6개 기능이 향상돼 복잡한 케이스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정확하게 분석하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한층 강화된 3D 모델링(3D Modeling) 기능은 장기 및 특정 부위를 3D 영상으로 구현해 별도 소프트웨어 없이도 ISP 상에서 3D 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다.
더불어 실제와 같은 3D 모형으로 병변을 분석할 수 있어 다각적인 진단이 가능하다.
이밖에 데이터 기반 알고리즘이 강화돼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영상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
한편, 필립스는 다른 기업과 함께 진행 중인 프로젝트도 소개한다.
필립스는 글로벌 음성 인식 솔루션 기업 뉘앙스 커뮤니케이션(Nuance Communications)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하고 표준화된 영상 해석 및 보고 기능을 개발 중이다.
또한 3D 프린트 기업 3D시스템즈(3D Systems)·스트라타시스(Stratasys)와 함께 의료진이 환자 상태를 더욱 정확히 진단하도록 영상진단장비로 얻은 영상을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실제 장기 모형으로 인쇄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최근 영상의학계에서는 가치 기반(value-based) 헬스케어를 실현하기 위해 ▲성과향상·데이터 단순화 ▲인사이트 축적·비용 절감 ▲환자·의료진 만족도 증진에 기여하는 통합적인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필립스는 RSNA 2017에서 ‘No Silos, No Limits’를 전시 주제로 삼고 학계 수요를 만족할 디지털 영상진단 솔루션과 빅데이터 기반 소프트웨어를 소개한다.
진화하는 영상의학 솔루션, 조기 진단·정밀치료 실현
필립스는 이번 RSNA에서 의료진의 정확한 임상적 의사 결정과 효율적 워크플로우를 지원하고 더 나은 치료 성과를 이끄는 다양한 영상진단 솔루션을 제안한다.
MR 부문에서는 필립스가 업계 처음으로 상용화하는 MR 특수영상 기법 APT(Amide Proton Transfer)를 공개한다.
이 기법은 뇌종양의 단백질 함량과 pH(산성도)를 측정함으로써 기존 촬영 기법으로는 알기 어려운 뇌종양 재발이나 전이를 예측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척추·근골격·심장 등 모든 부위에서 30% 더 빠르게 고품질 영상을 얻을 수 있는 Compressed SENSE 기술을 선보인다.
임상 성능이 한층 강화된 ‘아이콘 스펙트럴 CT’(IQon Spectral CT)도 공개한다.
이 장비는 기존 CT와 같은 촬영 방법으로 스캔해 일반 CT 데이터와 인체 내부 조직 구성 물질 정보를 담은 스펙트럴 데이터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사전에 계획하지 않아도 CT 촬영 후 필요에 따라 데이터를 불러와 스펙트럴 영상 정보를 분석할 수 있다.
특히 하루 최대 200명의 스펙트럴 데이터 재구성이 가능해 기존보다 더욱 풍부한 진단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초음파 부문에서는 느리고 약한 혈류에 대해 아티팩트(Artifact)를 최소화해 고품질 혈류 영상을 제공하는 마이크로 플로우 영상(Micro Flow Imaging)기법과 유방 초음파 검사 시 의료진의 신속 정확한 진단을 돕는 해부학적 인텔리전스(Anatomical Intelligence) 기능도 소개한다.
이밖에 퓨어웨이브 리니어 트랜스듀서 eL18-4(PureWave Linear Transducer eL18-4)도 처음 선보인다.
기존 고주파 리니어 트랜스듀서와 달리 신체 내 14cm까지 투과돼 유방·근골격 등 표재성 질환 진단은 물론 높은 투과력 및 해상력을 요하는 장(Bowel) 초음파 검사에도 유용하다.
가치 기반 헬스케어 실현 빅데이터 활용 솔루션 제시
필립스는 RSNA 2017에서 가치 기반 헬스케어를 실현하는 빅데이터 활용 영상의학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서버형 영상 데이터 분석 솔루션 인텔리스페이스 포털(IntelliSpace Portal·ISP) 최신 버전인 ‘ISP 10’을 처음 선보인다.
여러 영상진단장비 정보를 수집해 병변을 종합적이고 효율적으로 검토 및 추적 분석하는 ISP는 ▲Multi Modality ▲Multi Access ▲Multi Vendor ▲Multi Site가 강점이며 풍부한 소프트웨어 및 뛰어난 호환성도 주목할 만 하다.
특히 ISP 10은 6개 애플리케이션이 새롭게 추가되고 기존 6개 기능이 향상돼 복잡한 케이스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정확하게 분석하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한층 강화된 3D 모델링(3D Modeling) 기능은 장기 및 특정 부위를 3D 영상으로 구현해 별도 소프트웨어 없이도 ISP 상에서 3D 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다.
더불어 실제와 같은 3D 모형으로 병변을 분석할 수 있어 다각적인 진단이 가능하다.
이밖에 데이터 기반 알고리즘이 강화돼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영상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
한편, 필립스는 다른 기업과 함께 진행 중인 프로젝트도 소개한다.
필립스는 글로벌 음성 인식 솔루션 기업 뉘앙스 커뮤니케이션(Nuance Communications)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하고 표준화된 영상 해석 및 보고 기능을 개발 중이다.
또한 3D 프린트 기업 3D시스템즈(3D Systems)·스트라타시스(Stratasys)와 함께 의료진이 환자 상태를 더욱 정확히 진단하도록 영상진단장비로 얻은 영상을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실제 장기 모형으로 인쇄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