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별 전문가 참여하는 베체트병학회 5대 회장 선출
아주대병원 피부과 이은소 교수가 지난 27일 서울대병원 암연구소에서 열린 대한베체트병학회 총회에서 제5대 회장에 선출됐다.
1999년 창립한 베체트병학회는 질환의 특성상 피부과, 안과, 류마티스내과, 소화기내과, 신경과, 흉부외과, 기초의학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창립 직후인 2000년에 국제베체트병학회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2007년에는 한일 베체트병 연구자 모임을 시작하는 등 활발하게 학술교류를 하고 있다.
이성낙(전 가천의대 총장), 김용일(서울의대 병리학), 방동식(관동의대 피부과학), 송영욱(서울의대 류마티스내과학)이 역대 회장이다.
이은소 교수는 1992년부터 아주의대 근무했고 1994년에 아주대병원 베체트병클리닉을 개설했다. 30년 이상 베체트병을 전문으로 진료한 베체트병 분야의 권위자다. 아주대 의과대학 의학부장과 의학문헌정보센터 소장을 지냈고, 현재 국제베체트병학회 이사,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부회장, 대한피부과학회 간행위원장, 대한의사협회지 편집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9년 창립한 베체트병학회는 질환의 특성상 피부과, 안과, 류마티스내과, 소화기내과, 신경과, 흉부외과, 기초의학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창립 직후인 2000년에 국제베체트병학회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2007년에는 한일 베체트병 연구자 모임을 시작하는 등 활발하게 학술교류를 하고 있다.
이성낙(전 가천의대 총장), 김용일(서울의대 병리학), 방동식(관동의대 피부과학), 송영욱(서울의대 류마티스내과학)이 역대 회장이다.
이은소 교수는 1992년부터 아주의대 근무했고 1994년에 아주대병원 베체트병클리닉을 개설했다. 30년 이상 베체트병을 전문으로 진료한 베체트병 분야의 권위자다. 아주대 의과대학 의학부장과 의학문헌정보센터 소장을 지냈고, 현재 국제베체트병학회 이사,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부회장, 대한피부과학회 간행위원장, 대한의사협회지 편집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