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암 환우 가족 1박2일' 12가족 40여명 환우 가족 참가
한국노바티스(대표 클라우스 리베)와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곽창희)는 11월 30일, 여성 암 환우와 그 가족들을 위한 '가화맘사성' 캠페인으로 가화맘사성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2가족 40여 명의 여성 환우와 가족 및 지인이 참가했으며, 12월 1일까지 1박2일의 일정을 함께했다.
가화맘사성 가족여행은 여성 암 환우와 가족에게 가족 간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1박2일 동안의 시간을 보냈다. 힐리언스 선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치유 여행지로 선정된 바 있다.
참가자들은 힐리언스 선마을의 프로그램인 요가와 명상, 산책을 즐겼으며 첫 날 저녁 식사이후에는 타임리드(Time Read)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전체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타임리드는 가족에게 쓴 편지를 많은 가족들 앞에서 읽음으로써 그 동안 숨겨왔던 속 마음을 보여주는 가화맘사성 가족여행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다. 참가한 12가족 모두가 그들이 가진 사연들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중 타임리드에서 첫 번째로 편지를 읽은 윤 모양(22세)은 "엄마의 암 선고 소식은 가족 모두에게 큰 충격이었다"고 전하며 "수술을 받기까지 걸린 두 달의 시간을 꿋꿋하게 잘 버텨준 엄마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또 "병원생활이 지겹다고 얘기했던 엄마에게 웃을 수 있는 1박2일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각 프로그램 사이에는 가족 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휴식 및 자유 시간을 제공했으며 이 시간을 활용하여 사진 전문가가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여행의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촬영된 가족사진은 첫 날 인화하여 해산 전에 액자와 함께 가족에게 전달했다.
바쁜 가족 대신에 친구들과 함께 참가한 이 모씨(54세)는 "암을 선고 받은 소식을 전하자 마자 찾아와주고 함께 울어주고 걱정해준 24년지기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했다"며 "가화맘사성 캠페인 덕분에 친구들과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여러 암 환우들과 소통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전했다.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총괄 크리스토프 로레즈 대표는 "암 환우로써 여러 가지 어려움을 참았던 환우들에게 가화맘사성 캠페인이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가족여행에 참가해 준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건강의 바람을 전한다"고 말했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 곽창희 사관은 "1박2일이라는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암 환우 가족들에게는 매우 소중한 추억이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앞으로도 남은 가화맘사성 캠페인을 도울 것이며, 한국노바티스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화맘사성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위치한 여성 암 환우와 환우의 가족들을 위해 한국노바티스와 구세군자선냄비본부가 기획한 캠페인이다.
가화맘사성 가족여행을 비롯해 환우에게 팝아트 및 캘리그라피 수업을 제공하는 가화맘사성 클래스, 가족의 식사 준비를 위한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한 가화맘사성 반찬배달로 구성됐다.
가화맘사성 클래스는 11월 16일에 시작했으며 12월 8일까지 4주 간 팝아트와 캘리그라피 각각 4번의 클래스를 진행한다. 가화맘사성 반찬 배달은 12월 한 달간 주 2회 가정으로 반찬을 배달해준다.
캠페인 관련 문의는 가화맘사성 캠페인 사무국(02-2289-713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2가족 40여 명의 여성 환우와 가족 및 지인이 참가했으며, 12월 1일까지 1박2일의 일정을 함께했다.
가화맘사성 가족여행은 여성 암 환우와 가족에게 가족 간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1박2일 동안의 시간을 보냈다. 힐리언스 선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치유 여행지로 선정된 바 있다.
참가자들은 힐리언스 선마을의 프로그램인 요가와 명상, 산책을 즐겼으며 첫 날 저녁 식사이후에는 타임리드(Time Read)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전체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타임리드는 가족에게 쓴 편지를 많은 가족들 앞에서 읽음으로써 그 동안 숨겨왔던 속 마음을 보여주는 가화맘사성 가족여행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다. 참가한 12가족 모두가 그들이 가진 사연들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중 타임리드에서 첫 번째로 편지를 읽은 윤 모양(22세)은 "엄마의 암 선고 소식은 가족 모두에게 큰 충격이었다"고 전하며 "수술을 받기까지 걸린 두 달의 시간을 꿋꿋하게 잘 버텨준 엄마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또 "병원생활이 지겹다고 얘기했던 엄마에게 웃을 수 있는 1박2일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각 프로그램 사이에는 가족 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휴식 및 자유 시간을 제공했으며 이 시간을 활용하여 사진 전문가가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여행의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촬영된 가족사진은 첫 날 인화하여 해산 전에 액자와 함께 가족에게 전달했다.
바쁜 가족 대신에 친구들과 함께 참가한 이 모씨(54세)는 "암을 선고 받은 소식을 전하자 마자 찾아와주고 함께 울어주고 걱정해준 24년지기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했다"며 "가화맘사성 캠페인 덕분에 친구들과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여러 암 환우들과 소통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전했다.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총괄 크리스토프 로레즈 대표는 "암 환우로써 여러 가지 어려움을 참았던 환우들에게 가화맘사성 캠페인이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가족여행에 참가해 준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건강의 바람을 전한다"고 말했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 곽창희 사관은 "1박2일이라는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암 환우 가족들에게는 매우 소중한 추억이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앞으로도 남은 가화맘사성 캠페인을 도울 것이며, 한국노바티스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화맘사성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위치한 여성 암 환우와 환우의 가족들을 위해 한국노바티스와 구세군자선냄비본부가 기획한 캠페인이다.
가화맘사성 가족여행을 비롯해 환우에게 팝아트 및 캘리그라피 수업을 제공하는 가화맘사성 클래스, 가족의 식사 준비를 위한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한 가화맘사성 반찬배달로 구성됐다.
가화맘사성 클래스는 11월 16일에 시작했으며 12월 8일까지 4주 간 팝아트와 캘리그라피 각각 4번의 클래스를 진행한다. 가화맘사성 반찬 배달은 12월 한 달간 주 2회 가정으로 반찬을 배달해준다.
캠페인 관련 문의는 가화맘사성 캠페인 사무국(02-2289-713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