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잘못된 의료정책으로 지친 마음 달래준다"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박성민)는 최근 호텔라온제나에서 70년사 출판기념회 및 2018년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과 임수흠 의장, 대구시 이영옥 보건복지국장, 서울시의사회 김숙희 회장, 경북의사회 김재왕 회장,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원 등 내빈 및 회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70년사 출판 경과보고에서 이성구 편찬위원장은 "70년이라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시의사회의 역사를 정리하는 편찬위원장 책무를 맡았다"며 "책이 출간될 수 있게 도와준 편찬위원 및 자료수집에 도움을 준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성민 회장도 "2017년은 정부의 잘못된 의료정책으로 참으로 힘든 한해였다"며 "오랜 역사와 빛나는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시의사회의 70년 역사가 그 존재를 알리게 된 것은 지친 마음을 달래준다. 꼬박 1년 걸렸다"고 했다.
추무진 회장은 축사와 함께 새해가 되면서 바뀌는 의료제도, 의협이 중점적으로 해야 할 보장성 강화정책, 한의사 의과의료기기 사용문제, 의료전달체계 확립 3가지에 대한 부연설명을 하기도 했다.
창립 7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 및 70년사 발간에 적극 협조한 효성병원 송문원 명예원장, 계명의대 강창수 명예교수, 김정철성형외과 김정철 원장, 신창규 회원(전. 대구의료원장), W병원 김성중 원장, 미래사우회 민병도 회장, 교보생명 고유지 수석명예전무, 선진애드 최동수 대표, 석재현 사진가 등에게 시상했다.
행사에는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과 임수흠 의장, 대구시 이영옥 보건복지국장, 서울시의사회 김숙희 회장, 경북의사회 김재왕 회장,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원 등 내빈 및 회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70년사 출판 경과보고에서 이성구 편찬위원장은 "70년이라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시의사회의 역사를 정리하는 편찬위원장 책무를 맡았다"며 "책이 출간될 수 있게 도와준 편찬위원 및 자료수집에 도움을 준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성민 회장도 "2017년은 정부의 잘못된 의료정책으로 참으로 힘든 한해였다"며 "오랜 역사와 빛나는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시의사회의 70년 역사가 그 존재를 알리게 된 것은 지친 마음을 달래준다. 꼬박 1년 걸렸다"고 했다.
추무진 회장은 축사와 함께 새해가 되면서 바뀌는 의료제도, 의협이 중점적으로 해야 할 보장성 강화정책, 한의사 의과의료기기 사용문제, 의료전달체계 확립 3가지에 대한 부연설명을 하기도 했다.
창립 7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 및 70년사 발간에 적극 협조한 효성병원 송문원 명예원장, 계명의대 강창수 명예교수, 김정철성형외과 김정철 원장, 신창규 회원(전. 대구의료원장), W병원 김성중 원장, 미래사우회 민병도 회장, 교보생명 고유지 수석명예전무, 선진애드 최동수 대표, 석재현 사진가 등에게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