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갖고 본격적인 업무 돌입 "철저하게 환자 중심 추구"
고려대학교 박종훈 신임 안암병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고대 안암병원은 15일 오후 3시 유광사홀에서 박종훈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염재호 고려대 총장, 이기형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나춘균 의대 교우회장 등 내외귀빈과 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취임사를 통해 박종훈 신임 병원장은 ▲가장 안전한 병원 ▲정직하고 신뢰 할 수 있는 병원 ▲연구 분야 집중투자 ▲함께하는 즐거운 병원 등 4가지의 중점과제를 실현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병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박종훈 병원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병원을 만들겠다"며 "우리는 철저하게 환자 중심의 선진의료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병원장은 "가장 안전한 병원을 만들겠다"며 "올해는 JCI 국제의료기관인증 재평가가 있는 해다. 이 인증은 환자 안전이라는 기본을 되새기고 우리의 내실을 다지는 자발적인 개선활동이자 환자사랑의 실천이기에, 철저히 준비하고 스스로를 담금질해 세계 최고수준의 안전시스템을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종훈 안암병원장은 1965년생으로 1989년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적정진료관리위원장, 안암병원 진료부원장, 의료원 대외협력실장, 의무기획처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 북한인권정보센터장 등을 두루 역임하고, 현재 한국원자력의학원 이사, 대한수혈대체학회 정책이사를 맡아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고대 안암병원은 15일 오후 3시 유광사홀에서 박종훈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염재호 고려대 총장, 이기형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나춘균 의대 교우회장 등 내외귀빈과 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취임사를 통해 박종훈 신임 병원장은 ▲가장 안전한 병원 ▲정직하고 신뢰 할 수 있는 병원 ▲연구 분야 집중투자 ▲함께하는 즐거운 병원 등 4가지의 중점과제를 실현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병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박종훈 병원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병원을 만들겠다"며 "우리는 철저하게 환자 중심의 선진의료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병원장은 "가장 안전한 병원을 만들겠다"며 "올해는 JCI 국제의료기관인증 재평가가 있는 해다. 이 인증은 환자 안전이라는 기본을 되새기고 우리의 내실을 다지는 자발적인 개선활동이자 환자사랑의 실천이기에, 철저히 준비하고 스스로를 담금질해 세계 최고수준의 안전시스템을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종훈 안암병원장은 1965년생으로 1989년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적정진료관리위원장, 안암병원 진료부원장, 의료원 대외협력실장, 의무기획처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 북한인권정보센터장 등을 두루 역임하고, 현재 한국원자력의학원 이사, 대한수혈대체학회 정책이사를 맡아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