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약6000만원 규모 후원 약속…연 6회 이상 2~4명 의료진 방문
나누리병원은 지난 5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지역의 '라쉬드 장애인센터(Rashid Centre for the Disabled)'와 업무 협약(MOU)를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라쉬드 장애인센터는 정신적, 육체적 장애가 있는 청소년의 특수교육기관으로써 지체장애 뿐 아니라 척추손상으로 장애를 갖게 된 경우와 장애 후 발생한 척추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도 다수 있는 곳이다.
나누리병원은 UAE 보건부에서 지급하는 방문의사 수익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서 라쉬드장애인센터의 설립자인 마리암 오스만(Mariam othman) 대표와 만나 연간 20만 디르함(약 6000만원) 규모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나누리병원은 지난해부터 UAE 방문 의사(visiting doctor) 자격으로 의료진을 현지로 파견해 척추 및 관절질환 진료와 수술치료를 통한 선진의술을 전파하고 있다. 연 6회 이상 2~4명 의료진이 중동지역 병원을 찾아간다.
라쉬드 장애인센터는 정신적, 육체적 장애가 있는 청소년의 특수교육기관으로써 지체장애 뿐 아니라 척추손상으로 장애를 갖게 된 경우와 장애 후 발생한 척추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도 다수 있는 곳이다.
나누리병원은 UAE 보건부에서 지급하는 방문의사 수익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서 라쉬드장애인센터의 설립자인 마리암 오스만(Mariam othman) 대표와 만나 연간 20만 디르함(약 6000만원) 규모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나누리병원은 지난해부터 UAE 방문 의사(visiting doctor) 자격으로 의료진을 현지로 파견해 척추 및 관절질환 진료와 수술치료를 통한 선진의술을 전파하고 있다. 연 6회 이상 2~4명 의료진이 중동지역 병원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