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부터 10개 강의 과정 진행
대한의사협회와 대한공공의학회, 대한예방의학회가 주최하는 보건의료행정 고위자 과정의 수강생 모집이 시작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오는 4월 4일부터 총 10강의 과정으로 진행되는 제3기 보건의료행정 고위자 과정 수강생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고위자 과정은 일방통행식 강의 보다는 수강생과 긴밀히 호흡하고 서로 간의 생각을 토의해 볼 수 있도록 그룹토의와 case study 방식을 적극 도입했다.
특히 보건소 및 공공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공직의사들이 공공의료기관의 리더로서 갖춰야 할 여러 가지 능력배양에 초점을 맞춰 카메라 테스트와 함께 하는 인터뷰 실습, 커뮤니케이션 스킬 트레이닝 등 현장의 니즈에 부응하는 강좌가 신설됐다.
의협은 "메르스와 같은 감염병 사태와 각종 공중보건위기 상황에서 의사의 리더십과 전문성은 매우 중요하다"며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관심과 사회와의 소통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회원이라면 이번 고위자 과정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오는 4월 4일부터 총 10강의 과정으로 진행되는 제3기 보건의료행정 고위자 과정 수강생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고위자 과정은 일방통행식 강의 보다는 수강생과 긴밀히 호흡하고 서로 간의 생각을 토의해 볼 수 있도록 그룹토의와 case study 방식을 적극 도입했다.
특히 보건소 및 공공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공직의사들이 공공의료기관의 리더로서 갖춰야 할 여러 가지 능력배양에 초점을 맞춰 카메라 테스트와 함께 하는 인터뷰 실습, 커뮤니케이션 스킬 트레이닝 등 현장의 니즈에 부응하는 강좌가 신설됐다.
의협은 "메르스와 같은 감염병 사태와 각종 공중보건위기 상황에서 의사의 리더십과 전문성은 매우 중요하다"며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관심과 사회와의 소통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회원이라면 이번 고위자 과정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