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관련 협약 체결…2019년 착공 예정
해묵은 인천 송도 세브란스병원 건립 추진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연세대가 인천 송도에 500병상 이상 규모의 병원 건립과 시기를 공식화하고 나선 것.
연세대는 인천시와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협약식 및 세브란스병원 건립 및 사이언스파크(YSP) 조성계획을 위한 협약을 29일 체결했다.
송도 세브란스병원과 사이언스파크는 송도 7공구의 국제캠퍼스 옆 송도지구 11공구 33만6000여㎡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해당 사업 용지를 조성원가에 제공한다.
연세대와 인천시는 내년 착공을 당초 2020년 착공을 시작해 2024년 준공하기로 했지만 명문화 했지만 사업 기간을 1년씩 당기기로 했다.
연세대는 2010년 송도에 1단계로 국제캠퍼스를 개교, 학부대학, 약학대학, 언더우드국제대학, 공과대학, 글로벌융합공학부, 글로벌인재학부 등이 위치하고 있다.
연세대는 "송도에 세계적 수준의 임상 연구 능력을 자랑하는 세브란스병원이 가세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학은 다양한 융복합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연구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세대는 인천시와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협약식 및 세브란스병원 건립 및 사이언스파크(YSP) 조성계획을 위한 협약을 29일 체결했다.
송도 세브란스병원과 사이언스파크는 송도 7공구의 국제캠퍼스 옆 송도지구 11공구 33만6000여㎡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해당 사업 용지를 조성원가에 제공한다.
연세대와 인천시는 내년 착공을 당초 2020년 착공을 시작해 2024년 준공하기로 했지만 명문화 했지만 사업 기간을 1년씩 당기기로 했다.
연세대는 2010년 송도에 1단계로 국제캠퍼스를 개교, 학부대학, 약학대학, 언더우드국제대학, 공과대학, 글로벌융합공학부, 글로벌인재학부 등이 위치하고 있다.
연세대는 "송도에 세계적 수준의 임상 연구 능력을 자랑하는 세브란스병원이 가세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학은 다양한 융복합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연구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