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14개 지부 안과 지부장 회의…사업 실적 및 계획 등 논의
한국실명예방재단(이사장 이태영, 태준제약 회장)은 지난 7일 대한안과학회 제 119회 학술대회에서 재단 시,도 14개 지부 안과 지부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태영 이사장과 이상열 부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진, 전국 시도 14개 지부 안과지부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2017년 재단 사업 실적 및 활동 상황, 무료 눈 검진 사업 실적, 각 지부장의 무료 눈 검진 활동 현황을 소개하고 리뷰했다.
실명예방재단은 지난해 총 102회, 1만7948명에게 무료 눈 검진을 실시했다. 구체적으로 60세 이상 노인 무료 이동 눈검진은 67개 지역 1만1607명, 취약지역 어린이 대상으로 14개 지역 1048명, 외국인 근로자 대상으로 11회 818명, 청소년 대상 6회 1006명, 캄보디아 등 해외 저개발국가에도 4회 3469명 등에게 무료 눈 검진을 했다.
이밖에 재단은 올해 무료 이동 눈검진 계획과 안과가 없는 섬지역 2곳에 대한 검진실시 등을 집중 협의했다.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저개발국가의 실명예방사업까지 적극 참여토록 하는 안과 의사의 인재풀 구성 등 다양한 눈 건강 증진 사업도 논의했다.
지부장 회의에서는 그동안 아동실명예방사업과 국민 눈건강 증진에 기여해온 가천의대 길병원 안과 백혜정 교수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회의에는 이태영 이사장과 이상열 부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진, 전국 시도 14개 지부 안과지부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2017년 재단 사업 실적 및 활동 상황, 무료 눈 검진 사업 실적, 각 지부장의 무료 눈 검진 활동 현황을 소개하고 리뷰했다.
실명예방재단은 지난해 총 102회, 1만7948명에게 무료 눈 검진을 실시했다. 구체적으로 60세 이상 노인 무료 이동 눈검진은 67개 지역 1만1607명, 취약지역 어린이 대상으로 14개 지역 1048명, 외국인 근로자 대상으로 11회 818명, 청소년 대상 6회 1006명, 캄보디아 등 해외 저개발국가에도 4회 3469명 등에게 무료 눈 검진을 했다.
이밖에 재단은 올해 무료 이동 눈검진 계획과 안과가 없는 섬지역 2곳에 대한 검진실시 등을 집중 협의했다.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저개발국가의 실명예방사업까지 적극 참여토록 하는 안과 의사의 인재풀 구성 등 다양한 눈 건강 증진 사업도 논의했다.
지부장 회의에서는 그동안 아동실명예방사업과 국민 눈건강 증진에 기여해온 가천의대 길병원 안과 백혜정 교수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