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종양연구회장 취임, 성빈센트암병원장 역할 동시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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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는 1년으로 김성환 교수는 오는 2019년 2월까지 척추종양연구회를 이끌게 된다.
김성환 교수는 2018년 개원 예정인 성빈센트암병원장를 맡고 있으며, 가톨릭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과 주임교수와 성빈센트병원 IRB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의학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척추종양연구회는 신경외과의 척추와 척수 종양 전문가와 병리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원발성 및 전이성 척추와 척수 종양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