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인사 300여명 참석-정희원 후원회장 "후원인에게 감사와 존경"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후원회장 정희원)는 지난 1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8 서울대병원 발전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세상을 움직이는 아름다운 힘 부제로 진행된 이번 후원의 밤 행사는 의료 역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귀한 동반자 후원인에 대한 병원의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후원행사는 정희원 발전후원회장,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 서창석 원장을 비롯해 약 300여명의 후원인 및 사회 각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호텔 로비에서는 133년 전 제중원으로부터라는 주제로 비디오 아트전과 근현대 서울대병원 모습과 2018년 11월 완공될 첨단외래센터 모습이 선보였다.
성낙인 총장은 "이번 행사가 병들고 지친 아픈 환자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정희원 발전후원회장은 "인류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희망의 의지를 나누는 후원인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전했다.
장애를 극복하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의 메시지를 보여주고 있는 수묵크로키의 창시자 석창우 화백이, 제중원 133주년을 기념해 '삶과 희망, 인술제중' 주제로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국악인 송소희 씨와 가수 김태우 씨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는 2005년 창립이후 접수된 후원금을 국내외 공공의료사업, 환자지원 등에 사용하고 있다.
세상을 움직이는 아름다운 힘 부제로 진행된 이번 후원의 밤 행사는 의료 역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귀한 동반자 후원인에 대한 병원의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후원행사는 정희원 발전후원회장,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 서창석 원장을 비롯해 약 300여명의 후원인 및 사회 각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호텔 로비에서는 133년 전 제중원으로부터라는 주제로 비디오 아트전과 근현대 서울대병원 모습과 2018년 11월 완공될 첨단외래센터 모습이 선보였다.
성낙인 총장은 "이번 행사가 병들고 지친 아픈 환자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정희원 발전후원회장은 "인류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희망의 의지를 나누는 후원인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전했다.
장애를 극복하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의 메시지를 보여주고 있는 수묵크로키의 창시자 석창우 화백이, 제중원 133주년을 기념해 '삶과 희망, 인술제중' 주제로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국악인 송소희 씨와 가수 김태우 씨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는 2005년 창립이후 접수된 후원금을 국내외 공공의료사업, 환자지원 등에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