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일터 만들기 캠페인 공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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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일터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0년부터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협약으로 삼성창원병원은 도내 종합병원 중 처음으로 착한일터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삼성창원병원의 후원으로 모여진 성금은 도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기관에 의료비와 생계비 지원 등 지역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성호 삼성창원병원 발전후원회장(마취통증의학과 교수)은 "작은 나눔이 모여서 큰 희망을 만들어 간다"며 "지금은 시작 단계지만 앞으로 많은 교직원들이 동참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