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밸리 핵심 기관, 연구시설 및 임상시험센터 운영 예정
가천길재단이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청에 조성 중인 브레인 밸리의 핵심 시설인 '뇌질환센터'가 완공돼 2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뇌질환센터에는 뇌 연구를 위한 초정밀 11.74T MRI 및 붕소중성자포획치료기(A-BNCT)가 설치되고, 뇌질환 임상시험을 위한 시설이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뇌질환센터는 뇌와 관련해 최고 사양의 MRI 및 MRI-PET 진단 기계를 이용한 진단, 임상허가를 위한 임상시험 및 A-BNCT를 이용한 난치성 암의 치료까지 한꺼번에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돼 기존의 연구소나 병원과는 차별화됐다는 평가다.
가천대 길병원 이태훈 의료원장은 "브레인 밸리에는 세계적으로 유수한 기업들이 투자 유치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브레인 밸 리가 인천을 세계적 바이오 허브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브레인 밸리 조성 사업의 성공을 위해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뇌질환센터에는 뇌 연구를 위한 초정밀 11.74T MRI 및 붕소중성자포획치료기(A-BNCT)가 설치되고, 뇌질환 임상시험을 위한 시설이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뇌질환센터는 뇌와 관련해 최고 사양의 MRI 및 MRI-PET 진단 기계를 이용한 진단, 임상허가를 위한 임상시험 및 A-BNCT를 이용한 난치성 암의 치료까지 한꺼번에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돼 기존의 연구소나 병원과는 차별화됐다는 평가다.
가천대 길병원 이태훈 의료원장은 "브레인 밸리에는 세계적으로 유수한 기업들이 투자 유치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브레인 밸 리가 인천을 세계적 바이오 허브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브레인 밸리 조성 사업의 성공을 위해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