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4일 개최…의료기기 안전·보안 등 13개 주제 발표
사단법인 스마트의료보안포럼(의장 한근희·건국대 교수)은 오는 7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삼정 KPMG 세종홀에서 ‘스마트의료 정보보호 컨퍼런스 2018’을 개최한다.
‘보건의료와 ICT 융합에 따른 의료 안전과 보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최근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의료기기 안전·보안을 비롯한 국내외 의료보안 최신 이슈 및 동향 등을 아우르는 보건의료 정보보안 전문 컨퍼런스로 2013년부터 매년 이어져 올해로 6회째 개최된다.
컨퍼런스에서는 첫째 날 7월 3일에는 3개의 튜토리얼이 진행되며 둘째 날인 7월 4일에는 스마트의료 융합보안, 의료기기 안전과 보안, 의료보안 정책과 제도 등에 관한 주제로 3개 섹션에서 총 10개 발표가 진행된다.
7월 3일 튜토리얼에서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의 방지호 정보보호센터장의 ‘미국 의료기기 안전 및 보안인증제도-UL CAP’에 대한 튜토리얼을 시작으로 삼정KPMG 김민수 상무의 ‘유럽 개인정보보호 법규: EU GDPR’, 안랩 전인석 선임연구원의 ‘HL7 FHIR Security’등의 튜토리얼이 이어진다.
둘째 날인 7월 4일 섹션 1에서는 스마트의료 융합보안을 주제로 스마트의료보안포럼 양성욱 수석연구원이 ‘의료기관 랜섬웨어·악성코드 대응방안’에 대한 발표를 시작하고 한라대학교 김순석 교수의 ‘의료 빅데이터와 비식별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개인정보정책팀 강달천 연구위원의 ‘의료영상정보와 개인영상정보보호법’, 사회보장정보원 진료정보교류추진단 곽영수 부장의 ‘진료정보교류시스템 보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의료기기 안전과 보안 주제로 열리는 섹션 2에서는 의료기기 허가·심사와 관련된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가이드라인’에 대해 식약처 첨단의료기기과 손승호 연구사가 발표하고, 건국대학교 한근희 교수의 ‘의료기기 취약성과 사이버보안’, 국가보안기술연구소 김우년 박사의 ‘퍼징 기법을 활용한 의료 네트워크 및 기기 견고성 시험 방법 및 활용’에 대한 발표가 이뤄진다.
이밖에 섹션 3은 의료보안 정책과 제도를 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정삼 정보보호국장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산업 보안정책’, ETRI 정보보호본부 정병호 박사의 ‘Bio Medical(생체의료) 융합보안 원천기술’, 보건산업진흥원 이관익 팀장의 ‘병원 의료정보시스템(EMR) 인증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한근희 의료보안포럼 의장은 “올해로 6회째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스마트의료분야 대표적인 컨퍼런스로 자리를 잡았다”며 “최근 의료분야에서 심각하게 부각되고 있는 각종 정보보호에 대한 최신 동향 및 이슈 등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를 계기로 일반인들의 의료분야 보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정부차원에서도 관련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컨퍼런스는 포럼 홈페이지(www.smsf.or.kr)를 통해 사전등록을 받고 있으며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문의는 스마트의료보안포럼 사무국(031-721-0646·smart9118@naver.com)으로 하면 된다.
‘보건의료와 ICT 융합에 따른 의료 안전과 보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최근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의료기기 안전·보안을 비롯한 국내외 의료보안 최신 이슈 및 동향 등을 아우르는 보건의료 정보보안 전문 컨퍼런스로 2013년부터 매년 이어져 올해로 6회째 개최된다.
컨퍼런스에서는 첫째 날 7월 3일에는 3개의 튜토리얼이 진행되며 둘째 날인 7월 4일에는 스마트의료 융합보안, 의료기기 안전과 보안, 의료보안 정책과 제도 등에 관한 주제로 3개 섹션에서 총 10개 발표가 진행된다.
7월 3일 튜토리얼에서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의 방지호 정보보호센터장의 ‘미국 의료기기 안전 및 보안인증제도-UL CAP’에 대한 튜토리얼을 시작으로 삼정KPMG 김민수 상무의 ‘유럽 개인정보보호 법규: EU GDPR’, 안랩 전인석 선임연구원의 ‘HL7 FHIR Security’등의 튜토리얼이 이어진다.
둘째 날인 7월 4일 섹션 1에서는 스마트의료 융합보안을 주제로 스마트의료보안포럼 양성욱 수석연구원이 ‘의료기관 랜섬웨어·악성코드 대응방안’에 대한 발표를 시작하고 한라대학교 김순석 교수의 ‘의료 빅데이터와 비식별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개인정보정책팀 강달천 연구위원의 ‘의료영상정보와 개인영상정보보호법’, 사회보장정보원 진료정보교류추진단 곽영수 부장의 ‘진료정보교류시스템 보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의료기기 안전과 보안 주제로 열리는 섹션 2에서는 의료기기 허가·심사와 관련된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가이드라인’에 대해 식약처 첨단의료기기과 손승호 연구사가 발표하고, 건국대학교 한근희 교수의 ‘의료기기 취약성과 사이버보안’, 국가보안기술연구소 김우년 박사의 ‘퍼징 기법을 활용한 의료 네트워크 및 기기 견고성 시험 방법 및 활용’에 대한 발표가 이뤄진다.
이밖에 섹션 3은 의료보안 정책과 제도를 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정삼 정보보호국장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산업 보안정책’, ETRI 정보보호본부 정병호 박사의 ‘Bio Medical(생체의료) 융합보안 원천기술’, 보건산업진흥원 이관익 팀장의 ‘병원 의료정보시스템(EMR) 인증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한근희 의료보안포럼 의장은 “올해로 6회째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스마트의료분야 대표적인 컨퍼런스로 자리를 잡았다”며 “최근 의료분야에서 심각하게 부각되고 있는 각종 정보보호에 대한 최신 동향 및 이슈 등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를 계기로 일반인들의 의료분야 보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정부차원에서도 관련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컨퍼런스는 포럼 홈페이지(www.smsf.or.kr)를 통해 사전등록을 받고 있으며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문의는 스마트의료보안포럼 사무국(031-721-0646·smart9118@naver.com)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