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임원추천위 거쳐 임명 “노인일자리 전문가 복지증진 기여”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에 강익구(61, 사진) 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
신임 강익구 원장은 관련 규정에 따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 임명 절차를 통해 신임 원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강익구 신임 원장은 국립서울과학기술대 졸업 후 1998년부터 2008년 초까지 한국노총의 정책․조직본부 국장을 거쳐 홍보본부장으로 근무했고, 2008년부터 2017년까지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기획조정국장, 취업지원실장을 역임했다.
보건복지부 측은 "강익구 신임 원장은 오랜 기간 노인일자리 현장에서 근무한 전문가로 노인일자리 관련 국정과제를 달성함은 물론,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전시켜 노인 복지 정책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신임 강익구 원장은 관련 규정에 따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 임명 절차를 통해 신임 원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강익구 신임 원장은 국립서울과학기술대 졸업 후 1998년부터 2008년 초까지 한국노총의 정책․조직본부 국장을 거쳐 홍보본부장으로 근무했고, 2008년부터 2017년까지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기획조정국장, 취업지원실장을 역임했다.
보건복지부 측은 "강익구 신임 원장은 오랜 기간 노인일자리 현장에서 근무한 전문가로 노인일자리 관련 국정과제를 달성함은 물론,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전시켜 노인 복지 정책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