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간호사 등 호스피스 필수인력 대상으로 개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12일 병원 의생명융합연구관에서 '제2기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인력 표준교육'과 함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인력 표준교육은 호스피스 완화의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필수인력(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및 성직자·자원봉사자 등의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이번 표준교육은 6월 7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1회씩 6회에 걸쳐 실시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임상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입원형·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를 비롯해 ▲호스피스 완화의료 윤리 ▲호스피스 완화의료 법과 정책 ▲영적돌봄의 사례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유언 작성, 실습보고, 토론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34명의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수료식이 진행됐다.
국제성모병원 호스피스팀 서현정 의료사회복지사는 "이번 표준교육은 단순히 교육을 넘어 호스피스 완화의료 일선에서 함께하는 전문인력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도움이 되는 알찬 교육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인력 표준교육은 호스피스 완화의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필수인력(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및 성직자·자원봉사자 등의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이번 표준교육은 6월 7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1회씩 6회에 걸쳐 실시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임상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입원형·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를 비롯해 ▲호스피스 완화의료 윤리 ▲호스피스 완화의료 법과 정책 ▲영적돌봄의 사례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유언 작성, 실습보고, 토론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34명의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수료식이 진행됐다.
국제성모병원 호스피스팀 서현정 의료사회복지사는 "이번 표준교육은 단순히 교육을 넘어 호스피스 완화의료 일선에서 함께하는 전문인력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도움이 되는 알찬 교육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