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레코사막병원 찾아 무료진료 및 수술 시행
무료진료에는 화상외과 허준 교수, 성형외과 서동국 교수, 이정옥 간호사, 황세희 사회사업팀장, 한림화상재단 신탁, 권승신 사원, 김상준 사진작가 등 7명이 참여했다.
이번 일정에서 의료진은 총 52명 환자의 화상을 무료로 치료했다. 또한 상태가 심각한 중증 환자 9명에게는 화상 수술을 진행했다.
또한 한림대한강성심병원과 한림화상재단은 화상 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프레코사막병원에 화상 응급 키트 100개도 기증했다. 이 키트를 이용하면 캄보디아의 화상환자들이 스스로 상처를 치료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