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병원 배분돼 혈액 필요환 환자에 지원 예정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지난 5일 의과대학 본관 3층 의무부총장 접견실에서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으로부터 헌혈증 3000매를 전달받았다.
이날 기부식에는 어도선 고대 사회봉사단장, 이환 부장, 이예주 단원이 대표로 참석했고, 의료원 측은 이기형 의무부총장, 박종웅 의무기획처장, 한창수 대외협력실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헌혈증은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이 지난 2010년부터 매학기 2~3일간 동부혈액원과 진행하는 '혈기왕성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향후 고대의료원 산하 각 병원에 배분되어 관리되며 혈액사용이 필요한 환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기형 의무부총장은 “고대 사회봉사단이 실천해 주신 나눔은 고대의료원 산하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어려운 환자분들께 소중히 전달될 것"이라며 "학교 차원에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단에게 자랑스럽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어도선 단장은 "많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은 교내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며 "단순히 학업을 통해서가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야 말로 대학이 가진 교육본연의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어도선 고대 사회봉사단장, 이환 부장, 이예주 단원이 대표로 참석했고, 의료원 측은 이기형 의무부총장, 박종웅 의무기획처장, 한창수 대외협력실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헌혈증은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이 지난 2010년부터 매학기 2~3일간 동부혈액원과 진행하는 '혈기왕성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향후 고대의료원 산하 각 병원에 배분되어 관리되며 혈액사용이 필요한 환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기형 의무부총장은 “고대 사회봉사단이 실천해 주신 나눔은 고대의료원 산하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어려운 환자분들께 소중히 전달될 것"이라며 "학교 차원에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단에게 자랑스럽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어도선 단장은 "많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은 교내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며 "단순히 학업을 통해서가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야 말로 대학이 가진 교육본연의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언급했다.